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460쪽

태화당 2019. 5. 4. 09:13

契合心田與本心相合 卽識心見性 密菴語錄 若只管向他人口頭取辨 方策中尋 要契合心田 縱饒參到彌勒下生 也不能得悟

계합심전(契合心田) 본심과 서로 합함. 곧 마음임을 알아 견성함. 밀암어록. 만약 다만 관대(管帶)하여 타인의 구두(口頭)를 향해 분변을 취하거나 방책(方策) 중에서 찾으면서 심전에 계합(契合心田)하기를 요한다면 종요(縱饒; 가령) 참해 미륵의 하생에 이르더라도 또한 능히 깨침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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洎合打破蔡州禪林方語 命如懸絲 又死而不弔 參打破蔡州 碧巖錄第七十五則 與他杓柄太無端(已在言前 洎合打破蔡州)

계합타파채주(洎合打破蔡州) 선림의 방어임. 목숨이 실에 매달림과 같다. 또 죽어서도 조문하지 않는다. 타파채주를 참조하라. 벽암록 제75. 그에게 작병(杓柄; 구기 자루)을 주니 너무 무단하다 (이미 언어 앞에 있다. 洎合打破蔡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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戒行謂持戒之行爲 受持佛陀所制之律法 能隨順戒體 動作身口意三業而不違法 稱爲戒行 憨山夢遊集九 如此用心 精持戒行 則六根淸淨 永斷惡業煩惱

계행(戒行) 이르자면 지계의 행위니 불타가 제정한 바의 율법을 수지하면서 능히 계체에 수순하여 신구의(身口意) 3업을 동작하되 위법하지 않음을 일컬어 계행이라 함. 감산몽유집9. 이와 같이 용심하면서 계행(戒行)을 정지(精持)하면 곧 6근이 청정하고 영원히 악업과 번뇌를 끊는다.


戒香】 ①五分香之一 如香薰於十方 持戒者之德香遠聞 戒香經 世間所有諸花果 乃至沈檀龍麝香 如是等香非徧聞 唯聞戒香徧一切 六祖壇經 先爲傳自性五分法身香 (中略)一戒香 卽自心中無非 無惡 無嫉妬 無貪瞋 無劫害 名戒香 宋代黃龍派僧 興化(今屬江蘇)林氏 嗣法保寧圓璣 住台州眞如院 [五燈會元十八 續傳燈錄二十一]

계향(戒香) 5분향의 하나. 마치 향이 시방에 향기로움과 같이 지계자의 덕향은 멀리서도 냄새 맡음. 계향경. 세간에 있는 바 모든 화과와 내지 침단ㆍ용사향(龍麝香) 이와 같은 등의 향은 두루 냄새를 전하지 못하지만 오직 계향만이 두루 일체에 냄새를 전한다. 육조단경. 먼저 자성의 5분법신향을 전한다 (중략) 1. 계향(戒香) 곧 자심 중에 비리가 없고 악이 없고 질투가 없고 탐진이 없고 겁해(劫害)가 없음을 이름해 계향이다. 송대 황룡파승. 흥화(지금 강소에 속함) 임씨. 보녕원기의 법을 이었고 대주 진여원에 주()했음 [오등회원18. 속전등록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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