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歡】 北齊高祖高歡(496-547) 字賀六渾 原籍渤海蓨縣(今河北景縣) 出身於懷朔鎭(今內蒙古固陽西南)兵戶之家 東魏權臣 北齊王朝奠基人 史稱齊神武帝 [百度百科] ▲祖庭事苑七 昔齊高歡帝時 稠(僧稠)隱於都之西北一百二十里(云云)
고환(高歡) 북제 고조 고환(496-547)은 자가 하륙혼이며 원적(原籍)은 발해 수현(지금의 하북 경현) 회삭진(지금의 내몽고 고양 서남)의 병호(兵戶)의 집 출신임. 동위의 권신(權臣)이며 북제 왕조의 전기인(奠基人; 창시자)이니 사칭이 제신무제(齊神武帝) [백도백과]. ▲조정사원7. 옛날 제의 고환제(高歡帝) 때 조(稠; 승조)가 도읍의 서북 120리에 은거했다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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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皇】 古之覺皇 指佛陀 ▲汾陽語錄下 休經罷論絶文章 爲效先宗續古皇 ▲吹萬禪師語錄二十 古皇先生命之曰正法眼藏者 取是義也
고황(古皇) 옛날의 각황이니 불타를 가리킴. ▲분양어록하. 휴경파론(休經罷論)하여 문장을 단절함은 선종(先宗)을 본받아 고황(古皇)을 잇기 위함이다. ▲취만선사어록20. 고황선생(古皇先生)이 이를 명목해 가로되 정법안장(正法眼藏)이라 한 게 이 뜻을 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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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鼓簧】 翻動如簧之舌 意謂巧語講說 ▲憨山夢遊集一 千七百人 鼓簧播弄 亦不過遞相發明此心地法門 豈此心外別求妙悟耶(千七百人 指傳燈錄所載禪人之數)
고황(鼓簧) 생황과 같이 번득이며 움직이는 혀니 뜻으로 이르자면 교묘한 말로 강설함임. ▲감산몽유집1. 천칠백 인이 고황(鼓簧)하며 파롱(播弄)했지만 또한 갈마들며 서로 이 심지법문을 발명함에 불과하다. 어찌 이 마음 밖에 달리 묘오를 구하겠는가(천칠백 인은 전등록에 실린 바 禪人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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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膏肓】 禪林疏語考證二 膏肓 左(左典)成(成公)十年(前581) 晉公疾病 求醫於秦 秦伯使醫緩爲之 未至 公夢疾爲二竪子曰 彼良醫也 懼傷我 我焉逃之 其一曰 居肓之上膏之下 若我何 醫至曰 疾不可爲也 ▲禪林疏語考證二 拯危急于膏肓 散冲和于經絡
고황(膏肓) 선림소어고증2. 고황(膏肓) 좌(左典) 성(成公) 10년(前 581) 진공(晋公)이 질병에 걸려 진(秦)에 의원을 구하자 진백(秦伯)이 의원으로 하여금 그것을 완화하게 하였다. 이르지 아니해서 진공의 꿈에 질병이 두 수자(竪子. 더벅머리. 子는 조사)가 되어 가로되 그는 양의(良醫)이므로 나를 다치게 할까 두렵나니 내가 어찌 그에게서 도망하리오. 그 하나가 가로되 황(肓. 명치 황)의 위와 고(膏. 명치 끝 고)의 아래에 거처한다면 나를 어찌 하겠는가. 의원이 이르러 가로되 질병을 가히 다스리지 못합니다 하였다 ▲선림소어고증2. 고황(膏肓)의 위급을 건져 충화(冲和)를 경락(經絡)에 흩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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