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峰詮】 宋代僧道詮 住九峰 詳見道詮
구봉전(九峰詮) 송대승 도전이 구봉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도전(道詮)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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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峰截舌】 從容錄第九十八則 霜遷化後問九峰 先師咬齒意旨如何 峰云 我寧可截舌 不犯國諱 ▲從容錄第九十八則 九峰截舌 追和石霜
구봉절설(九峰截舌) 종용록 제98칙. 상(石霜)이 천화한 후 구봉에게 묻되 선사(先師)가 이를 깨물은 의지가 무엇입니까. 봉이 이르되 나는 차라리 혀를 자를지언정 국휘를 범하지 않겠다. ▲종용록 제98칙. 구봉의 절설(九峰截舌)은 석상을 뒤쫓아 화답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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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搆副】 謂機鋒往來之際 明察來機 施以作略 契合來機 ▲臨濟語錄林泉老人從倫序 興大智大慈 運大機大用 棒頭喝下 勦絶凡情 電掣星馳 卒難搆副 豈容擬議 那許追思
구부(搆副) 이르자면 기봉이 왕래할 즈음에 내기(來機)를 명찰(明察)하여 작략을 베풀어 내기에 계합함임. ▲임제어록 임천노인 종륜서. 대지대자를 일으키고 대기대용을 운전하여 방두(棒頭)와 할하(喝下)에서 범정(凡情)을 초절했다. 번개가 끌고 별이 달림이라 마침내 구부(搆副)하기 어렵거늘 어찌 의의(擬議; 의논하려 함)를 용납하며 어찌 추사(追思)를 허락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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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歐阜】 歐山 卽雲居山 ▲五家正宗贊三雲居宏覺 後登歐阜 就樹縛屋而居 號雲居
구부(歐阜) 구산이니 곧 운거산. ▲오가정종찬3 운거굉각. 후에 구부(歐阜)에 올라 나무로 나아가 가옥을 엮어 거주하면서 운거로 호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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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部敎】 小乘九部敎 修多羅 伽陀 本事 本生 未曾有 因緣 譬喩 祇夜 優波提舍經也 [法華經玄贊要集一] ▲古尊宿語錄一百丈懷海 從九部敎說 向前衆生無眼 須假人雕琢
구부교(九部敎) 소승 구부교니 수다라ㆍ가타ㆍ본사ㆍ본생ㆍ미증유ㆍ인연ㆍ비유ㆍ기야ㆍ우바제사의 경임 [법화경현찬요집1]. ▲고존숙어록1 백장회해. 구부교(九部敎)를 좇아 설하면 향전(向前; 지난번)의 중생은 눈이 없으므로 반드시 타인의 조탁(雕琢)을 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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