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峰不肯首座】 見九峰不肯 ▲道獨語錄四 九峯不肯首座 香烟纔起便歸去 個是叢林老作家 若論先師末後意 九峯亦未覷其涯
구봉불긍수좌(九峰不肯首座) 구봉불긍을 보라. ▲도독어록4. 구봉불긍수좌(九峰不肯首座). 향연기가 겨우 일어나자 바로 돌아갔으니/ 이는 총림의 노작가로다/ 만약 선사의 말후의 뜻을 논하자면/ 구봉도 또한 그 애제(涯際)를 엿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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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峰寺】 見崇福寺
구봉사(九峰寺) 숭복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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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峰山】 位於江西筠州 ▲楊岐語錄 師在筠州九峯山 受疏了披法衣 乃拈起示眾云 會麼(云云)
구봉산(九峰山) 강서 균주에 위치함. ▲양기어록. 스님이 균주 구봉산에 있었다. 소(疏)를 접수하고는 법의를 입고 이에 집어 일으키고 대중에게 보이며 이르되 아느냐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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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峰相傳】 五代僧九峰道虔 石霜慶諸法嗣 虛堂集第三十七則九峰相傳 僧問九峰 祖祖相傳 當傳何事 峰云 釋迦慳 迦葉富 僧云 如何是釋迦慳 峰云 無物與人 僧云 如何是迦葉富 峰云 國內孟甞君 僧云 畢竟傳底事作麽生 峰云 百歲老兒分夜燈
구봉상전(九峰相傳) 오대승 구봉도건은 석상경제의 법사. 허당집 제37칙 구봉상전(九峰相傳). 중이 구봉에게 묻되 조사와 조사가 서로 전한다 하니 마땅히 무슨 일을 전합니까. 봉이 이르되 석가는 아끼고 가섭은 부유하다. 중이 이르되 무엇이 석가는 아낌입니까. 봉이 이르되 사람에게 줄 물건이 없다. 중이 이르되 무엇이 이 가섭은 부유함입니까. 봉이 이르되 국내의 맹상군이다. 중이 이르되 필경 전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봉이 이르되 백세의 늙은이가 야등(夜燈)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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