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解】 機敏穎悟 ▲禪林寶訓一 衒耀見聞 馳騁機解
기해(機解) 기민(機敏; 눈치가 빠르고 동작이 날쌔다)하고 영오(穎悟; 매우 영리)함. ▲선림보훈1. 견문을 현요(衒耀; 재능을 실제 이상으로 과장)하고 기해(機解)를 치빙(馳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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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許】 許 助詞 ▲環溪惟一語錄上 幾許風光都買盡 不曾費著一文錢
기허(幾許) 허는 조사. ▲환계유일어록상. 기허(幾許; 얼마)의 풍광을 모두 매진했지만 일찍이 1문(文)의 돈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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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騎虛靈圭】 朝鮮國僧靈圭 號騎虛 詳見靈圭
기허령규(騎虛靈圭) 조선국승 영규의 호가 기허니 상세한 것은 령규(靈圭)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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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伭年】 淸代臨濟宗僧 字機伭 名年 永嘉(今屬浙江)楊氏 年十九 遊普陀 卽於鎭海寺出家 參歷諸方 末受本充行盛印可 住杭州上生庵 出世瑞安羅山龍聖 [五燈全書九十]
기현년(機伭年) 청대 임제종승. 자는 기현이며 이름은 년이니 영가(지금 절강에 속함) 양씨. 나이 19에 보타를 유람하다가 곧 진해사에서 출가했음. 제방을 참방하며 다니다가 마지막에 본충행성(本充行盛)의 인가를 받았음. 항주 상생암에 주(住)하다가 서안 나산의 용성에서 출세했음 [오등전서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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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賢淸】 淸代臨濟宗僧普淸 字企賢 詳見普淸
기현청(企賢淸) 청대 임제종승 보청의 자가 기현이니 상세한 것은 보청(普淸)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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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騎虎頭把虎尾】 非但騎虎頭 亦解把虎尾 比喩本分作家的手段 ▲元賢廣錄八 以手打圓相云 出而聖 入而神 不離這箇 騎虎頭把虎尾 還渠作家
기호두파호미(騎虎頭把虎尾) 단지 범의 머리를 탔음만이 아니라 또한 범의 꼬리도 잡을 줄 안다 함이니 본분작가의 수단에 비유함. ▲원현광록8. 손으로 원상을 그리고 이르되 나가면 성(聖)이고 들면 신(神)이니 이것을 여의지 않는다. 범의 머리를 타고 범의 꼬리를 잡음은(騎虎頭把虎尾) 그 작가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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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欺胡謾漢】 欺謾他人 ▲大慧語錄十四 而今諸方邪師輩 各各自言 得無上菩提 各說異端 欺胡謾漢 將古人入道因緣 妄生穿鑿
기호만한(欺胡謾漢) 타인을 기만함. ▲대혜어록14. 이금(而今) 제방의 사사배(邪師輩)는 각각 스스로 말하기를 위없는 보리를 얻었다. 각기 이단(異端)을 설하여 호인을 속이고 한인을 속이면서(欺胡謾漢) 고인의 입도인연을 가지고 망령되이 천착(穿鑿)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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