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4책(ㅂ)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4책(ㅂ) 788쪽

태화당 2019. 11. 1. 08:50

不思善惡見不思善不思惡 圓悟語錄十四 蒙山道人 最先及之 於大庾嶺頭知不勝 始悟此衣非可以力爭 稽首求法 大鑒以不思善惡本初面目 歛念知歸

불사선악(不思善惡) 불사선불사악을 보라. 원오어록14. 몽산도인이 가장 먼저 이에 이르렀다. 대유령두에서 이기지 못할 줄 알았고 비로소 이 옷은 가이(可以) 힘으로 쟁탈하지 못함을 깨달았다. 계수(稽首)하고 법을 구하자 대감(大鑒)이 불사선악(不思善惡)의 본초면목(本初面目)으로 생각을 거두어 귀처를 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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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像佛之形像 其像雖有彫塑像 畫像(繪像)二種 然彫塑像稱佛像 畫像則稱圖像 五燈會元三南泉普願 佛九十日在忉利天爲母說法 時優塡王思佛 請目連運神通三轉 攝匠人往彼彫佛像 秖雕得三十一相 爲甚麽梵音相雕不得

불상(佛像) 불타의 형상. 그 상은 비록 조소상(彫塑像)과 화상(畫像; 繪像) 2종이 있지만 그러나 조소상은 불상(佛像)으로 일컫고 화상은 곧 도상(圖像)으로 일컬음. 오등회원3 남천보원. 부처가 90일 동안 도리천에 있으면서 모친을 위해 설법했다. 때에 우전왕이 부처를 사모하여 목련에게 청하자 신통을 3(; 量詞) 운용해 장인(匠人)을 데리고 거기에 가서 불상(佛像)을 조각했다. 다만 31상만 조각해 얻었나니 무엇 때문에 범음상(梵音相)을 조각함을 얻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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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相饒饒 寬容 寬恕 空谷集第十六則 陰陽無曲徇 節令不相饒

불상요(不相饒) ()는 관용. 관서(寬恕; 너그럽게 용서함). 공곡집 제16. 음양은 곡순(曲徇; 순종)이 없고 절령(節令)은 서로 관용하지 않는다(不相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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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相違因十因之一 三界繫縛之法及不繫縛法將生時 若無他障礙 現前則便得生 是名不相違因 [瑜伽論五] 宗鏡錄七十一 十不相違因 此障礙因若闕若離 名不相違因

불상위인(不相違因) 10인의 하나. 3()의 계박의 법 및 불계박의 법이 장차 발생하려 할 때 만약 다른 장애가 없다면 현전에서 곧 발생함을 얻나니 이 이름이 불상위인임 [유가론5]. 종경록71. 10. 불상위인(十不相違因) 이 장애인(障礙因)을만약 궐()하거나 만약 여의면 이름이 불상위인(不相違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