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說說】 不說而說 禪法表達與傳授 不在言語 而通過心心相印的特殊方式 亦作無說說 ▲祖堂集十鏡淸 問 西來密旨如何通信 師云 出一人口 入千人耳 如何是出一人口 師云 釋迦不說說 如何是入千人耳 師云 迦葉不聞聞 ▲密菴語錄 諸佛不說說 祖師不聞聞 留下一轉語 千古鎭乾坤
불설설(不說說) 설함 없이 설함이니 선법은 표달(表達)과 전수가 언어에 있지 않고 마음과 마음이 상인(相印)함을 통과하는 특수한 방식임. 또 무설설(無說說)로 지음. ▲조당집10 경청. 묻되 서래의 밀지를 어떻게 통신(通信)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한 사람의 입에서 나와 천 사람의 귀에 들어간다. 무엇이 이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옴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석가는 설함 없이 설했다(不說說). 무엇이 이 천 사람의 귀에 들어감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가섭이 들음 없이 들었다(不聞聞). ▲밀암어록. 제불이 설함 없이 설하고(不說說) 조사가 들음 없이 들었나니(不聞聞) 1전어(轉語)를 머물러 두어 천고에 건곤을 진정(鎭定)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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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涉階級】 同不歷階梯 ▲密菴語錄卷末所附葛邲塔銘 臨濟之宗 直截根源 不涉階級 全機大用 棒喝齊施
불섭계급(不涉階級) 불력계제와 같음. ▲밀암어록 권말소부갈필탑명. 임제의 종은 근원을 직절하여 계급에 건너지 않나니(不涉階級) 전기(全機)의 대용으로 방할(棒喝)을 일제히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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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涉階梯】 同不歷階梯 ▲無門關外道問佛 劍刃上行 氷稜上走 不涉階梯 懸崖撒手
불섭계제(不涉階梯) 불력계제와 같음. ▲무문관 외도문불. 검인 위에서 행하고/ 빙릉 위에서 달리나니/ 계제에 건너지 말고(不涉階梯)/ 낭떠러지에서 손을 놓아라.
【不涉言詮】 指禪法超離言詞文句與論析解說 無關詮解釋 ▲密菴語錄 祖師心印 不涉言詮
불섭언전(不涉言詮) 선법은 언사의 문구와 논석(論析)의 해설을 초리(超離)한지라 설명하여 해석함과 무관함을 가리킴. ▲밀암어록. 조사의 심인은 언전에 건너지 않는다(不涉言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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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涉典章】 禪林寶訓音義 不涉典章 孟浪之談 取笑傍觀也 作事輕率曰孟浪 ▲禪林寶訓三 拈槌竪拂互相欺誑 縱有談說不涉典章
불섭전장(不涉典章) 선림보훈음의. 불섭전장(不涉典章) 맹랑(孟浪)한 담설은 방관자에게서 웃음을 취한다. 하는 일이 경솔함을 가로되 맹랑이다. ▲선림보훈3. 망치를 잡고 불자를 세워 호상 기광(欺誑; 속임)하나니 비록 담설이 있어도 전장에 건너지 않는다(不涉典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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