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審】 ①未審 ▲曹溪大師別傳 不審和尙初付囑時 更有何言敎 願垂指示 ②比丘相見問訊之禮話 如不審尊候如何等語 △大宋僧史略一 又如比丘相見 曲躬合掌 口云不審者何 此三業歸仰也 謂之問訊 其或卑問尊 則不審少病少惱 起居輕利不 ▲傳燈錄十一國淸院奉 早起不審 夜間珍重 ▲祖堂集七巖頭 夾山有僧到石霜 才跨門便問 不審 石霜云 不必 闍梨
불심(不審) ①미심. ▲조계대사별전. 불심(不審)하나니 화상이 처음 부촉하실 때 다시 무슨 언교가 있었습니까. 원컨대 지시를 내리십시오. ②비구가 상견하면서 문신하는 예화(禮話)니 예컨대(如) 불심(不審)합니다 존후가 어떻습니까 등의 말. △대송승사략1. 또 비구가 상견할 것 같으면 몸을 굽히고 합장하고 입으로 이르되 불심(不審)이라 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이것은 3업(業)을 귀앙(歸仰)함이다. 이를 일러 문신(問訊)이라 하나니 그 혹은 낮은 이가 높은 이에게 문신하면 곧 불심합니다. 소병소뇌(少病少惱)하십니까. 기거(起居)가 경리(輕利)하십니까. ▲전등록11 국청원봉. 아침에 일어나면 불심(不審)이며 야간엔 진중(珍重)이다. ▲조당집7 암두. 협산의 어떤 중이 석상에 이르러 겨우 문을 넘자 바로 묻되 불심(不審). 석상이 이르되 불필(不必)이다, 사리(闍梨)여.
【佛心】 ①如來之心 覺悟之心 ▲頓悟入道要門論上 無住心者是佛心 ②淸代臨濟宗僧 字最初 金山(今屬上海)姜氏 參了凡聖得法 乾隆二十五年(176 0) 振錫高郵地藏庵 親畚鍤 鋤榛櫟 修廢墜 率徒墾荒脊田數百畝 高宗南幸 賜名善因寺 由是開法結制 不尙空幻 力行爲宗 緇素望風歸嚮 三十餘年後寂 壽八十 邑人夏味堂撰塔銘 [正源略集十六]
불심(佛心) ①여래의 마음. 각오의 마음. ▲돈오입도요문론상. 머묾이 없는 마음이란 것이 이 불심(佛心)이다.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최초며 금산(지금 상해에 속함) 강씨. 요범성(了凡聖)을 참해 득법했음. 건륭 25년(1760) 고우 지장암에서 석장을 떨쳤음. 친히 분삽(畚鍤; 삼태기와 가래로 작업함)하며 진력(榛櫟; 개암나무와 상수리나무니 거친 덤불)을 제거하고(鋤) 폐추(廢墜; 衰亡)를 수리하고 도중을 거느리고 황척(荒脊; 황폐하여 비옥하지 못함)한 밭 수백 무(畝; 이랑 무. 이랑 묘)를 개간했음. 고종이 남방으로 거둥하여 선인사란 이름을 주었음. 이로 말미암아 개법하고 결제했음. 공환(空幻)을 숭상하지 않고 힘껏 행해 종(宗)을 위했고 치소(緇素)가 망풍(望風)하며 귀향(歸嚮)했음. 30여 년 후에 입적했으니 나이는 80. 읍인(邑人) 하미당이 탑명을 지었음 [정원약집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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