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236쪽

태화당 2019. 11. 6. 10:11

撒手懸崖形容參禪時超越語言知見 情識分別 毫無依倚 毫不猶豫 大慧語錄十四 撒手懸崖信不虛 根塵頓盡更無餘 始知佛法無多子 向外馳求轉見疏

살수현애(撒手懸崖) 참선할 때 어언과 지견ㆍ정식과 분별을 초월하여 터럭만큼도 의의(依倚)함이 없고 터럭만큼도 유예하지 않음을 형용함. 대혜어록14. 낭떠러지에서 손을 놓는다(撒手懸崖) 함이 확실하여() 헛되지 않나니 근진(根塵)을 단박에 없애 다시 나머지가 없다. 비로소 알지니 불법은 무다자(無多子)라 밖을 향해 치구(馳求)하면 더욱 소원(疏遠)함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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撒屎撒尿喩指禪師之說法 屎尿 指棒喝言句等 古尊宿語錄十六雲門匡眞 師有時云 彈指謦欬 揚眉瞬目 拈槌豎拂 或卽圓相 盡是撩鈎搭索 佛法兩字未曾道著 道著卽撒屎撒尿 禪宗頌古聯珠通集二十一 播土揚塵沒處藏 面門出入太郞當 撒屎撒尿渾閑事 浩浩誰分臭與香(保寧勇)

살시살뇨(撒屎撒尿) 선사의 설법을 비유로 가리킴. 시뇨(屎尿; 똥과 오줌)는 방할(棒喝)과 언구 등을 가리킴. 고존숙어록16 운문광진. 스님이 어떤 때 이르기를 손가락 퉁김과 기침함과 눈썹을 치켜듦과 눈을 깜작임과 망치를 잡음과 불자를 세움과 혹은 곧 원상이 다 이 요구탑삭(撩鈎搭索)이다. 불법이란 두 글자는 일찍이 말하지 않았다. 말한 즉 똥을 뿌리고 오줌을 뿌림이다(撒屎撒尿). 선종송고연주통집21. 흙을 뿌리고 티끌을 날리니 감출 곳이 없고/ 면문(面門)에서 출입하니 너무 낭당(郞當)하다/ 똥을 뿌리고 오줌을 뿌림(撒屎撒尿)은 온통 쓸모없는 일(閑事)이니/ 호호(浩浩)한데 누가 구린내()와 향내를 분변하는가 (보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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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심(煞深) 쇄심(煞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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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業十惡業之一 殺害他有情之惡業 元賢廣錄十六 業海之中 惟殺業爲最重 殺業之中 惟殺人爲最重

살업(殺業) 10악업의 하나. 다른 유정을 살해하는 악업. 원현광록16. 업해(業海)의 가운데 오직 살업(殺業)이 가장 중죄가 되고 살업의 가운데 오직 살인이 가장 중죄가 된다

 

살열(煞熱) 쇄열(煞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