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無漏學】 戒定慧之三學 在凡夫之身爲有漏 在聖者之身爲無漏 △楞嚴經六 攝心爲戒 因戒生定 因定發慧 是則名爲三無漏學 ▲虗堂集第十八則 如來以慈悲喜捨四無量心度脫衆生 祖師依戒定慧三無漏學開發衲子
삼무루학(三無漏學) 계ㆍ정ㆍ혜의 3학이니 범부의 몸에 있으면 유루가 되고 성자의 몸에 있으면 무루가 됨. △릉엄경6. 섭심(攝心)이 계가 되고 계로 인해 정이 발생하고 정으로 인해 혜가 발생한다. 이것을 곧 이름하여 3무루학(無漏學)이라 한다. ▲허당집 제18칙. 여래는 자비희사 4무량심으로 중생을 도탈(度脫)하고 조사는 계정혜 3무루학(無漏學)으로 납자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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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無性】 楞伽經唯識論等所明 對徧等三性之有法 而說相等三無性之空義 一相無性 一切衆生以妄心向因緣生之事物 計度有我有法之我法相名爲徧計所執性 此徧計所執性之法 如認繩而浮蛇之相 其相非實有 故名相無性 二生無性 一切諸法 不關於本來妄心 由因緣相和而生者 謂之依他起性 此依他起性之法爲因緣生 因緣生無實性 恰如繩之因緣生 無繩之實體 故名爲生無性 三勝義無性 眞如爲圓爲常 爲一切有爲法之實性 故謂之圓成實性 離此圓成實性 一切有無之諸相 名爲勝義無性 勝義者 名於圓成實性 圓成實性爲絶待之法 故不帶何等之相 如麻中無蛇與繩之相 卽空眞如也 [唯識論九 三無性論] ▲宗鏡錄一 此一念之心 刹那起時 卽具三性三無性六義 謂一念之心 是緣起法 是依他起 情計有實 卽是遍計所執 體本空寂 卽是圓成 卽依三性說三無性 故六義具矣
삼무성(三無性) 릉가경과 유식론 등에서 밝힌 바임. 편(徧) 등 3성(性)의 유법(有法)에 대해 상(相) 등 3무성(無性)의 공의(空義)를 설했음. 1. 상무성(相無性) 일체중생이 망심(妄心)으로 인연생(因緣生; 인연으로 生起함)의 사물을 향해 유아유법(有我有法)의 아법상(我法相)을 계탁(計度)함을 이름해 편계소집성(徧計所執性)이라 함. 이 편계소집성의 법은 승(繩; 노끈)을 인정해 뱀의 상(相)을 띄움과 같음이니 그 상은 실로 있음이 아닌지라 고로 명칭이 상무성(相無性)임. 2. 생무성(生無性) 일체제법은 본래의 망심(妄心)에 상관하지 않고 인연의 상화(相和)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니 이를 일러 의타기성(依他起性)이라 함. 이 의타기성의 법은 인연생(因緣生)이 되며 인연생은 실성이 없음이 마치 승(繩)의 인연생과 같아서 승(繩)의 실체가 없으므로 고로 명칭이 생무성(生無性)임. 3. 승의무성(勝義無性) 진여는 원(圓)이 되고 상(常)이 되어 일체 유위법의 실성이 되는지라 고로 이를 일러 원성실성(圓成實性)이라 함. 이 원성실성을 여읜 일체 유무의 제상을 이름해 승의무성(勝義無性)이라 함. 승의란 것은 원성실성을 이름함. 원성실성은 절대(絶待)의 법이 되는지라 고로 하등(何等)의 상(相)도 가지지 않나니 마(麻; 삼) 가운데 뱀과 승(繩)의 상이 없음과 같음. 곧 공진여(空眞如)임 [유식론9. 삼무성론]. ▲종경록1. 이 일념의 마음이 찰나에 일어날 때 곧 3성(性)과 3무성(無性)의 6의(義)를 갖춘다. 이르자면 일념의 마음이 이 연기법(緣起法)임은 이 의타기(依他起)며 정(情)에 유실(有實)이라고 헤아림은 곧 이 편계소집(遍計所執)이며 체가 본래 공적함은 곧 이 원성(圓成)이다. 곧 3성에 의해 3무성을 설하는지라 고로 6(義)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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