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47쪽

태화당 2019. 11. 7. 09:41

三伊釋迦如來成道記註下 三伊者 謂般若 解脫 法身 此三是涅槃體也 梵書伊字只三點 一點在上表法身 兩點在下 左點表般若 右點表解脫 此約能依所依論也 涅槃經云 如來唱言 我今安住如是三法 爲衆生故 名入般涅槃 禪門諸祖師偈頌上之下釋迦如來成道記 唱四德以顯三伊

삼이(三伊) 석가여래성도기주하. 3(; )란 것은 이르자면 반야ㆍ해탈ㆍ법신이니 이 셋은 이 열반의 체(). 범서의 이자(伊字)는 다만 3()이다. 1점은 위에 있으며 법신을 표한다. 두 점은 아래에 있으며 좌점(左點)은 반야를 표하고 우변은 해탈을 표한다. 이것은 능의(能依)와 소의(所依)를 대약해 논함이다. 열반경에 이르되 여래가 창()해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이와 같은 3법에 안주하여 중생을 위하는 고로 이름이 반열반에 듦이다. 선문제조사게송상지하 석가여래성도기. 4덕을 창()하고 3()를 나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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芟夷除草 刈除 叢林公論 芟夷蘊崇之 絶其本根

삼이(芟夷) 제초. 베어 제거함. 총림공론. 온숭(蘊崇; 積聚)을 삼이(芟夷)하여 그 본근(本根)을 단절하다.


三人同行必有我師論語述而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聯燈會要十二廣慧元璉 三人新到相看 師問 三人同行 必有我師 阿那箇是師 云 某甲乍入叢林 不會 師云 儞也罪過 我也罪過 僧擬譏 師云 這漆桶且坐喫茶

삼인동행필유아사(三人同行必有我師) 논어 술이. 공자가 가로되 세 사람이 행하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선자(善者)를 택해서 그를 따르고 그 불선자(不善者)는 그를 고쳐 주어라. 연등회요12 광혜원련. 3인의 신도(新到)가 상간(相看)했다. 스님이 묻되 3인이 동행하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三人同行 必有我師). 어느 것이 이 스승인가. 이르되 모갑은 처음으로 총림에 들어온지라 알지 못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너희도 또한 죄과(罪過)며 나도 또한 죄과다. 중이 의의(擬譏)했다. 스님이 이르되 이 칠통아 다만 앉아 차를 마셔라.


三人同行必有一智義同三人同行必有我師 五燈會元十九楊歧方會 一日 三人新到 師問 三人同行 必有一智 提起坐具曰 參頭上座 喚這箇作甚麽

삼인동행필유일지(三人同行必有一智) 뜻이 삼인동행필유아사와 같음. 오등회원19 양기방회. 어느 날 3인이 새로 이르렀다. 스님이 묻되 3인이 동행하면 반드시 1지가 있다(三人同行必有一智). 좌구를 제기하고 가로되 참두상좌(參頭上座)는 이것을 무엇이라고 불러 짓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