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48쪽

태화당 2019. 11. 7. 09:42

三因佛性天台大師智顗據般涅槃經二十八之說所立者 謂一切衆生無不具此三因佛性 此因若顯 卽成三德妙果 一正因佛性 正卽中正 中必雙照 離於邊邪 照空照假 非空非假 三諦具足 爲正因佛性 亦卽諸法實相之理體是成佛之正因 二了因佛性 了卽照了 由前正因 發此照了之智 智與理相應 是爲了因佛性 三緣因佛性 緣卽緣助 一切功德善根 資助了因 開發正因之性 是爲緣因佛性 [金光明經玄義上 四敎義六] 碧巖錄第九十九則 太原孚上座 在揚州光孝寺 講涅槃經 有游方僧 卽夾山典座 在寺阻雪 因往聽講 講至三因佛性三德法身 廣談法身妙理 典座忽然失笑

삼인불성(三因佛性) 천태대사 지의가 반열반경28의 설에 의거해 건립한 바의 것. 이르자면 일체중생이 삼인불성을 갖추지 아니함이 없으며 이 인()이 만약 나타나면 곧 삼덕묘과(三德妙果)를 이룸. 1. 정인불성(正因佛性) ()은 곧 중정(中正)이니 중()은 반드시 쌍조(雙照)하며 변사(邊邪)를 여읨. 조공조가(照空照假)하매 비공비가(非空非假)3()를 구족함을 정인불성이라 함. 또한 곧 제법실상의 이체(理體)니 이는 성불의 정인(正因). 2. 요인불성(了因佛性) ()는 곧 조료(照了)니 앞 정인(正因)으로 말미암아 이 조료의 지()를 발하여 지()와 이()가 상응함이니 이것이 요인불성이 됨. 3. 연인불성(緣因佛性) ()은 곧 연조(緣助)니 일체의 공덕선근이 요인(了因)을 자조(資助)하여 정인의 성()을 개발함이니 이것이 연인불성이 됨 [금광명경현의상. 사교의6]. 벽암록 제99. 태원부상좌(太原孚上座)가 양주 광효사에 있으면서 열반경을 강설했다. 유방승(游方僧)이 있었으니 곧 협산의 전좌(典座)였다. 사원에 있으면서 눈에 막혔는데 인하여 가서 청강했다. 강설이 삼인불성(三因佛性)과 삼덕법신(三德法身)에 이르자 법신의 묘리(妙理)를 널리 담설했다. 전좌가 홀연히 실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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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證龜成鱉喩指衆口一詞 可以弄假成眞 五燈會元十五香林澄遠 問 如何是室內一盌燈 師曰 三人證龜成鼈

삼인증귀성별(三人證龜成鱉) 뭇 입으로 동일하게 말하면 가이(可以) 가짜를 희롱하여 진짜로 만듦을 비유로 가리킴. 오등회원15 향림징원. 묻되 무엇이 이 실내의 1완등(盌燈; 주발의 등)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세 사람이면 거북을 증명해 자라를 이룬다(三人證龜成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