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50쪽

태화당 2019. 11. 7. 09:43

衫子古代婦女穿的袖子寬大的上衣 五燈會元十四廣德義 問 有一室女 未曾嫁娉 生得一子 姓箇甚麽 師曰 偶然衫子破 閫外沒人縫

삼자(衫子) 고대 부녀가 입었던 소매가 관대한 상의. 오등회원14 광덕의. 묻되 1()의 여자가 있어 일찍이 시집가거나 장가들지 않았는데 1자를 낳았습니다. 성이 무엇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우연히 삼자(衫子)가 해어졌는데 문지방 밖에서 꿰맬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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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字禪碧巖錄第六則 雲門尋常愛說三字禪 顧鑒咦 五家宗旨纂要下 雲門見僧來 每以目顧之 卽曰鑑 或曰咦 而錄者曰顧鑑咦 後來德山密禪師刪去顧字 叢林目之爲抽顧(密嗣門)

삼자선(三字禪) 벽암록 제6. 운문은 심상(尋常)3자선(三字禪)을 설하기 좋아했으니 고감이(顧鑒咦). 오가종지찬요하. 운문이 중이 옴을 보면 매번 눈으로 그를 돌아보고 곧 가로되 감(), 혹은 가로되 이()라 했는데 기록하는 자가 가로되 고감이(顧鑑咦)라 했다. 후래에 덕산밀선사(德山密禪師)가 고자(顧字)를 깎아 제거했고 총림에서 이를 명목해 추고(抽顧)라 했다(은 운문을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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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自性遍計所執性 依他起性 圓成實性 宗鏡錄四十六 三自性 謂遍計所執自性 依他起自性 圓成實自性

삼자성(三自性) 편계소집성ㆍ의타기성ㆍ원성실성. 종경록46. 3자성(自性) 이르자면 편계소집자성ㆍ의타기자성ㆍ원성실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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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帀又作三匝 指右旋三周 乃敬禮之一種 源自印度儀式 卽對尊者或佛塔 向右旋繞三周 以表仰望之誠 有繞一周復繞三周者 或因宿願別請 而隨頂禮者之意數繞之 傳燈錄十一俱胝 有尼名實際 到庵戴笠子執錫繞師三匝云 道得卽拈下笠子 三問 師皆無對 尼便去

삼잡(三帀) 또 삼잡(三匝)으로 지음. 오른쪽으로 세 바퀴 돎을 가리킴. 곧 경례의 일종임. 인도의 의식(儀式)으로부터 근원했음. 곧 존자 혹 불탑에 대해 오른쪽을 향해 세 바퀴 선요(旋繞; 돌다)하며 앙망의 정성을 표시함. 한 바퀴 돎과 다시 세 바퀴 돎이 있는 것은 혹 숙원(宿願)이나 별청(別請)으로 인해 정례자(頂禮者)의 의수(意數)에 따라 그것을 돎. 전등록11 구지. 이름이 실제란 니()가 있었다. 암자에 이르러 삿갓을 쓰고 석장을 갖고 스님을 세 바퀴(三匝) 돌고 이르되 도득(道得)하면 곧 삿갓을 집어 내리겠습니다. 세 번 물었는데 스님이 다 대답이 없었다. 니가 바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