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56쪽

태화당 2019. 11. 7. 10:07

三際指前際(過去) 今際(現在) 後際(未來) 祖庭事苑四 三際 過去 未來 見在 禪門拈頌集第四則 保寧勇頌 三際斷時凡聖盡 十身圓處刹塵周 無私應物隨高下 抹過僧祗大劫修 法昌倚遇語錄 三際求心心不有 心不有故妄元無 妄元無故卽菩提 生死涅槃本平等

삼제(三際) 전제(과거)ㆍ금제(현재)ㆍ후제(미래)를 가리킴. 조정사원4. 3() 과거ㆍ미래ㆍ현재다. 선문염송집 제40. 보녕용이 송하되 3()가 끊어질 때 범성이 다하고/ 10()이 원만한 곳에 찰진(刹塵)을 두루한다/ 무사(無私)히 응물(應物)하며 고하를 따르나니/ 승기대겁(僧祗大劫)을 지워버리고 수행한다. 법창의우어록. 3()에 마음을 구해도 마음이 있지 않고/ 마음이 있지 않는 곳에 망()도 원래 없다/ 망이 원래 없는 곳이 곧 보리니/ 생사와 열반이 본래 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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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諦指三種眞理 據天台宗 諸法實相之眞理分爲空假中三諦 一空諦 又作眞諦 無諦 諸法本空 衆生不了 執之爲實而生妄見 若以空觀對治之 則執情自忘 情忘卽能離於諸相 了悟眞空之理 二假諦 又作俗諦 有諦 諸法雖卽本空 然因緣聚時則歷歷宛然 於空中立一切法 故稱假諦 三中諦 又作中道第一義諦 以中觀觀之 諸法本來不離二邊 不卽二邊 非眞非俗 卽眞卽俗 淸淨洞徹 圓融無礙 故稱中諦 五燈會元二永嘉眞覺 是以三諦一境 法身之理常淸 三智一心 般若之明常照

삼제(三諦) 3종의 진리를 가리킴. 천태종에 의거하면 제법실상의 진리를 공가중(空假中) 3(; 慣音이 제)로 분류함. 1. 공제(空諦) 또 진제(眞諦)로 지음. 제법이 본공(本空)임을 중생이 불료(不了)하고 이에 집착해 실()로 삼아 망견(妄見)을 내나니 만약 공관(空觀)으로 이에 대치(對治)하면 곧 집정(執情)을 스스로 잊으며 집정을 잊으면 곧 능히 제상(諸相)을 여의고 진공의 이치를 요오(了悟). 2. 가제(假諦) 또 속제(俗諦)ㆍ유제(有諦)로 지음. 제법이 비록 곧 본공이나 그러나 인연이 모일 때 곧 역력완연(歷歷宛然)하나니 공() 가운데 일체법을 세우므로 고로 명칭이 가제(假諦). 3. 중제(中諦) 또 중도제일의제(中道第一義諦)로 지음. 중관(中觀)으로 이를 관하면 제법이 본래 2()을 여의지 않고 2변에 즉(; 붙다)하지도 않아서 비진비속(非眞非俗)이며 즉진즉속(卽眞卽俗)이며 청정히 통철(洞徹)하고 원융하여 무애한지라 고로 명칭이 중제임. 오등회원2 영가진각. 이런 까닭으로 3()1()인지라 법신의 이치가 늘 깨끗하고 3()1()인지라 반야의 광명이 늘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