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63쪽

태화당 2019. 11. 7. 10:12

三種分別指三種思考識別之作用 一自性分別 又稱任運分別 自性思惟 卽心識之認知作用 對現在所緣之境任運覺知 而較少推測思考 爲一種單純之思考作用 二隨念分別 又稱隨憶思惟 此是一種與意識相應 對過去之事追念不忘 而隨事臆想 或隨境追念之作用 三計度分別 又稱推度分別 分別思惟 卽對不現前之諸種事相 起計量推度之作用 [大毘婆沙論四十二 俱舍論二 唯識二十論述記下] 宗鏡錄八十九 凡論分別 有其三種 一隨念分別 刹那後念續於前念 二計度分別 卽周遍計度 三自性分別 任運緣境不帶名言

삼종분별(三種分別) 3종 사고식별(思考識別)의 작용을 가리킴. 1. 자성분별(自性分別) 또 명칭이 임운분별(任運分別)ㆍ자성사유(自性思惟)니 곧 심식의 인지작용(認知作用). 현재 소연(所緣)의 경계에 대해 임운(任運; 동작하는 대로 맡김)하여 각지(覺知)함이며 비교적 적게 추측하고 사유함이니 일종의 단순한 사고작용이 됨. 2. 수념분별(隨念分別) 또 명칭이 수억사유(隨憶思惟)니 이것은 이 일종의, 의식과 상응하여 과거지사에 대해 추념(追念)하며 잊지 않으면서 사상(事相) 따라 억상(臆想)하거나 경계 따라 추념하는 작용임. 3. 계탁분별(計度分別) 또 명칭이 추탁분별(推度分別)ㆍ분별사유(分別思惟)니 곧 현전하지 아니한 여러 가지 사상(事相)에 대해 계량하고 추탁(推度)하는 작용임 [대비바사론42. 구사론2. 유식이십론술기하]. 종경록89. 무릇 분별을 논하자면 그 3종이 있다. 1은 수념분별(隨念分別)이니 찰나에 후념이 전념을 이음이다. 2는 계탁분별(計度分別)이니 곧 두루 널리(周遍) 계탁함이다. 3은 자성분별(自性分別)이니 임운(任運)하여 경계를 반연하고 명언(名言)을 띠지 않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