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69-370쪽

태화당 2019. 11. 7. 10:16

三周天台宗就法華經迹門正宗分之開權顯實之說相而立之名目 亦卽佛爲令聲聞悟入一乘實相之理 遂就上中下三根之機 而反覆說法三回 稱爲三周說法 又稱法華三周 一法說周 又稱初周 乃佛爲上根人 就法體而直說諸法實相十如之理 開三乘之權 使其了悟一乘之實 此時唯有大智舍利弗一人解悟授記 卽法華經方便品中所談 二譬說周 又作中周 乃佛對法說周不悟之中根者 更作三車一車之說 初許三車是施權 後賜一大車是顯實 使之了悟一乘之理 此時有摩訶迦葉 摩訶迦旃延 摩訶目犍連 須菩提等四大弟子領解授記 卽譬喩品中所談 三宿世因緣周 又作下周 略稱因緣周 乃佛爲不能了解上述二周之下根者 說其宿世爲大通智勝佛下之一乘機種 使彼等了悟宿世久遠之機緣而得悟 此時有富樓那憍陳如等千二百聲聞領解授記 亦卽化城喩品中所談 此三周分反覆正說(佛說) 領解(表明弟子之領解) 述成(佛對弟子之領解認可) 授記(佛對弟子成佛作預言)四階段 循此以度化上中下三根 可謂周備完足 [法華經義記三 法華經義疏八(吉藏) 法華文句四上 法華經玄贊三] 爲霖旅泊菴稿三 三周者 初法說周 爲上根人作三乘一乘說 舍利弗一人得悟 卽方便品所談是也 二譬喩周 爲中根人作三車一車說 迦葉等四大弟子領解 卽譬喩品所說是也 三因緣周 爲下根人作宿世因緣說 千二百聲聞得記 卽化城喩品所明是也 迹門施化 終於三周 周者終也 終必對始 上根始於鹿苑稟小 終於法華得記 中根例知 下根始於大通下種 終於因緣開會 三周之說大約如是

삼주(三周) 천태종에서 법화경 적문(迹門)의 정종분(正宗分)의 개권현실(開權顯實)의 설로 나아가서 세운 명목임. 또한 곧 불타가 성문으로 하여금 1() 실상의 이치에 오입(悟入)하게 하기 위해 드디어 상중하 3근의 근기로 나아가 반복하여 3회 설법함을 일컬어 삼주설법(三周說法)이라 하며 또 명칭이 법화삼주(法華三周). 1. 법설주(法說周) 또 명칭이 초주(初周)니 곧 불타가 상근인을 위해 법체로 나아가 제법의 실상인 10()의 이치를 직설하여 3()의 권()을 열어 그로 하여금 1승의 실()을 요오(了悟)하게 하였음. 이때엔 오직 대지(大智) 사리불 1인이 있어 해오(解悟)하고 수기(授記)했으니 곧 법화경 방편품 중에 담설한 바임. 2. 비설주(譬說周) 또 중주(中周)로 지음. 곧 불타가 법설주에서 깨치지 못한 중근자를 상대로 다시 31(三車一車)의 설을 지었으니 처음에 3거를 허락함은 이 시권(施權)이며 후에 1대거(大車)를 줌은 이 현실(顯實). 그로 하여금 1승의 이치를 요오(了悟)하게 했으며 이때에 마하가섭ㆍ마하가전연ㆍ마하목건련ㆍ수보리 등 4대제자가 영해하고 수기했으니 곧 비유품 중에 담설한 바임. 3. 숙세인연주(宿世因緣周) 또 하주(下周)로 지음. 약칭이 인연주(因緣周). 곧 불타가 위에서 진술한 2()를 능히 요해하지 못한 하근자를 위해 그들이 숙세에 대통지승불 아래의 1승의 몇 종()이 되었음을 설하여 그들 등으로 하여금 숙세 구원(久遠)의 기연(機緣)을 요오(了悟)하고 득오(得悟)하게 함. 이때엔 부루나ㆍ교진여 등 천2백 성문이 있어 영오하고 수기했으니 또한 곧 화성유품 중에 담설한 바임. 3()를 구분하면 정설(正說; 佛說)ㆍ영해(領解; 제자의 영해를 表明)ㆍ술성(述成; 불타가 제자의 영해에 대해 認可)ㆍ수기(授記; 불타가 제자의 성불에 대해 예언을 지음) 4계급을 반복하면서 이에 따라 상중하 3근을 도화(度化)했으니 가히 주비(周備)가 완족(完足)하다 이를 만함 [법화경의기3. 법화경의소8(길장). 법화문구4. 법화경현찬3]. 위림여박암고3. 3()란 것은 초() 법설주(法說周) 상근인을 위해 31(三乘一乘)의 설을 지었으며 사리불 1인이 득오(得悟)했으니 곧 방편품에서 담설한 바가 이것이다. 2. 비유주(譬喩周) 중근인을 위해 31(三車一車)의 설을 지었으며 가섭 등 4대제자가 영해(領解)했으니 곧 비유품에서 설한 바가 이것이다. 3. 인연주(因緣周) 하근인을 위해 숙세인연(宿世因緣)의 설을 지었으며 천2백 성문이 득기(得記)했으니 곧 화성유품(化城喩品)에서 밝힌 바가 이것이다. 적문(迹門)의 시화(施化)3주에서 마친다. ()란 것은 종()이다. ()은 반드시 시()를 상대함이다. 상근은 처음() 녹원(鹿苑)에서 품소(稟小)하여 마침내() 법화에서 득기(得記)했으니 중근도 예지(例知)하라. 하근은 처음() 대통(大通)에서 하종(下種)하여 마침내() 인연(因緣; 因緣周)에서 개회(開會)했다. 3주의 설은 대약이 이와 같다.

 

삼지(三祗) 삼기(三祗).

 

三支因明用語 爲三支作法之略稱 是陳那及其弟子商羯羅主等新因明論師所立 依宗(命題)(理由)(譬喩)而成立之因明論式 註心賦三 後陳那造因明論成 以宗因喩三支比量 破其數論

삼지(三支) 인명용어. 삼지작법(三支作法)의 약칭이 됨. 이는 진나(陳那; Dignāga) 및 그 제자 상갈라주(商羯羅主; Śaṃkarasvāmin) 등 신인명론사(新因明論師)가 세운 것. (; 명제)ㆍ인(; 이유)ㆍ유(; 비유)에 의해 성립한 인명의 논식. 주심부3. 후에 진나가 인명론을 지어 완성했다. 종ㆍ인ㆍ유 3()의 비량(比量)으로 그 수론(數論)을 깨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