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07쪽

태화당 2019. 11. 8. 09:27

象骨獼猴見象骨鏡 列祖提綱錄八開先瑛 彎石鞏弓 架興化箭 運那羅延力 定爍迦羅眼 不射大雄虎 不射藥山鹿 不射雲巖獅子 不射象骨獼猴 且道射箇甚麼

상골미후(象骨獼猴) 상골경을 보라. 열조제강록8 개선영. 석공의 활을 당기고 흥화의 화살을 가설하고 나라연의 힘을 운전하여 삭가라의 눈을 정한다. 대웅의 범을 쏘지 않고 약산의 사슴을 쏘지 않고 운암의 사자를 쏘지 않고 상골의 원숭이(象骨獼猴)를 쏘지 않는다. 그래 말하라 무엇을 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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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骨巖又稱象骨峰象骨山 雪峰山(位於福建侯官縣西)原名象骨山 雪峰山下有象骨巖 禪門拈頌集第五二四則 天童覺頌 借來聊爾了門頭 得用隨宜卽便休 象骨嵓前弄蛇手 兒時做處老知羞

상골암(象骨巖) 또 명칭이 상골봉ㆍ상골산. 설봉산(복건 후관현 서쪽에 위치함)의 원명이 상골산이니 설봉산 아래 상골암이 있음. 선문염송집 제524. 천동각이 송하되 문두(門頭)를 요이(聊爾; 잠시) 빌려 와서/ 씀을 얻어 수의(隨宜)하고 곧 바로 쉰다/ 상골암(象骨嵓) 앞의 농사수(弄蛇手)/ 아이 때 지은 곳은 늙어서야 수치(羞恥)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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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骨鐵枷象骨 指雪峰義存 聯燈會要二十四雲門文偃 後謁雪峰 値峰上堂次 師犯衆出 熟視云 項上三百斤鐵枷 何不卸却 峰云 因甚到與麽 師以手拭目 趨出 峰奇之 自是入室 益臻玄奧

상골철가(象骨鐵枷) 상골은 설봉의존을 가리킴. 연등회요24 운문문언. 후에 설봉을 참알했다. 설봉의 상당(上堂)을 만난 차였다. 스님이 범중(犯衆; 대중을 觸犯)하고 나가 숙시(熟視)하고 이르되 정상의 3백 근 철가(鐵枷)를 왜 내려놓지 않습니까. 설봉이 이르되 무엇 때문에 이러한가. 스님이 손으로 눈을 닦더니 달려 나갔다. 설봉이 이를 기이하게 여겼다. 이로부터 입실하여 더욱 현오(玄奧)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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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共共同 互相 傳燈錄十香嚴義端 示衆云 兄弟彼此未了 有什麽事 相共商量 我三五日卽發去也 明覺語錄一 其有知方作者 相共證明

상공(相共) 공동. 호상. 전등록10 향엄의단. 시중해 이르되 형제여 피차 미료(未了)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 상공(相共) 상량하겠는가. 나는 삼오일(三五日)에 곧 떠날 것이다. 명각어록1. 그 지방작자(知方作者)가 있다면 상공(相共) 증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