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16쪽

태화당 2019. 11. 8. 09:51

喪膽亡魂喪心恐懼茫然自失之義 圓悟語錄十六 還知這一喝麽 直似奮雷霹靂 聽者喪膽亡魂

상담망혼(喪膽亡魂) 상심공구(喪心恐懼)하고 망연자실함의 뜻. 원오어록16. 도리어 이 1()을 아느냐. 바로 분뢰벽력(奮雷霹靂)과 같아서 듣는 자가 상담망혼(喪膽亡魂)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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象潭泳元代臨濟宗僧 參雪竇仲謙得法 出世慧巖象潭 [增集續傳燈錄四 五燈全書四十九]

상담영(象潭泳) 원대 임제종승. 설두중겸을 참해 득법했고 혜암 상담에서 출세했음 [증집속전등록4. 오등전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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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當受騙喫虧 五燈會元十九保寧仁勇 忽然被業風吹 到江寧府 無端被人上當 推向十字路頭 住箇破院 作粥飯主人

상당(上當) 속임을 받고 손해를 입다. 오등회원19 보녕인용. 홀연히 업풍이 붊을 입어 강녕부에 이르렀더니 무단(無端)히 사람의 상당(上當)을 입어 십자노두(十字路頭)로 추향(推向; 일정한 방향으로 밀다)하여 파원(破院)에 주()하면서 죽반주인(粥飯主人)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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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堂】 ①上法堂 爲演法而上法堂也 此有旦望上堂 五參上堂 九參上堂 謝秉拂上堂 謝都寺上堂 出隊上堂 出鄕上堂等 從容錄第一則世尊陞座 講肆謂之陞座 禪林號曰上堂 宗門武庫 (黃檗泉禪師)後上堂說法 不起于座而示寂滅 上僧堂 爲喫粥飯而上僧堂也 五燈會元四石梯 一日見侍者拓鉢赴堂 乃喚侍者 者應諾 師曰 甚處去 者曰 上堂齋去 上間 敕修淸規五大掛搭歸堂 參頭燒香 同衆大展三拜 巡堂一匝 自上堂至下堂 仍如前排立問訊

상당(上堂) 법당(法堂)에 오름이니 연법(演法)하기 위해 법당에 오름임. 이에 단망상당(旦望上堂)ㆍ오참상당(五參上堂)ㆍ구참상당(九參上堂)ㆍ사병불상당(謝秉拂上堂)ㆍ사도사상당(謝都寺上堂)ㆍ출대상당(出隊上堂)ㆍ출향상당(出鄕上堂) 등이 있음. 종용록 제1칙 세존승좌(世尊陞座). 강사(講肆)에선 이를 일러 승좌(陞座)라 하고 선림에선 호()해 가로되 상당(上堂)이라 한다. 종문무고. (황벽천선사)가 후에 상당(上堂)하여 설법했는데 법좌에서 일어나지 않고 적멸을 보였다. 승당(僧堂)에 오름이니 죽반(粥飯)을 먹기 위해 승당에 오름임. 오등회원4 석제(石梯). 어느 날 시자가 발우를 받들고 승당(僧堂)에 이름을 보고 곧 시자를 불렀다. 시자가 응낙(應諾)했다. 스님이 가로되 어느 곳으로 가느냐. 시자가 가로되 상당(上堂)하여 재(; 밥을 먹음)하러 갑니다. 상간(上間). 칙수청규5 대괘탑귀당(大掛搭歸堂). 참두(參頭)가 소향(燒香)하고 대중과 함께 대전삼배(大展三拜)하고 한 바퀴 순당(巡堂)하고 상당(上堂)으로부터 하당(下堂)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앞과 같이 배립(排立)하여 문신(問訊)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