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660쪽

태화당 2019. 11. 10. 10:41

善法】 ①五戒十善爲世間之善法 三學六度爲出世間之善法 淺深雖異 而皆爲順理益己之法 故謂之善法 六祖壇經 惡人善人 惡法善法 天堂地獄 一切大海 須彌諸山 總在空中 (?- 1409) 明代臨濟宗僧 俗姓顧 字性海 號無說 吳縣(今江蘇省蘇州市吳中區)人 嗣行中至仁(楊岐下九世) 洪武十三年(1380) 出主秀峰寺 二十五年(1392) 遷虎丘寺 [增集續傳燈錄五]

선법(善法) 5()10()은 세간의 선법이 되고 3()6()는 출세간의 선법이 됨. 천심(淺深)이 비록 다르나 모두 이치를 따라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법인지라 고로 이를 일러 선법이라 함. 육조단경. 악인과 선인, 악법과 선법(善法), 천당과 지옥, 일체 대해, 수미와 제산(諸山)이 모두 공중(空中)에 있다. (?-1409) 명대 임제종승. 속성은 고며 자는 성해며 호는 무설이니 오현(지금의 강소성 소주시 오중구) 사람. 행중지인(行中至仁; 양기하 9)을 이었고 홍무 13(138 0) 출세해 수봉사를 주지(主持)했고 25(1392) 호구사로 옮겼음 [증집속전등록5].

 

禪法禪那之法門 指禪宗 或指禪之宗旨 佛於靈山會上拈花示衆 百萬人天不解其意 唯獨摩訶迦葉破顔微笑而領悟佛旨 佛言我付汝以涅槃之妙心 此卽後世如來禪之源 故稱爲佛心宗 常言禪法者 卽指此佛心宗之禪 [楞伽師資記序] 禪家龜鑑 禪敎之派者迦葉阿難也 以無言至於無言者禪也 以有言至於無言者敎也 乃至心是禪法也 語是敎法也

선법(禪法) 선나(禪那)의 법문. 선종을 가리킴. 혹 선의 종지를 가리킴. 불타가 영산회상에서 염화시중하매 백만의 인천이 그 뜻을 알지 못했으나 오직 홀로 마하가섭이 파안미소하며 불타의 의지(意旨)를 영오(領悟)했음. 불타가 말하되 내가 열반의 묘한 마음을 너에게 부촉한다 했으니 이것이 곧 후세의 여래선의 기원인지라 고로 호칭하여 불심종(佛心宗)이라 함. 늘 말하는 선법이란 것은 곧 이 불심종의 선을 가리킴 [릉가사자기서]. 선가귀감. 선교(禪敎)의 파()란 것은 가섭과 아난이다. 무언(無言)으로 무언에 이르는 것은 선()이며 유언(有言)으로 무언에 이르는 것은 교(). 내지 마음은 이 선법(禪法)이며 말씀은 이 교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