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55쪽

태화당 2019. 11. 11. 09:57

雪兆性淸代臨濟宗僧 得法於雲峩喜 開法汝州風穴白雲寺 [正源略集十 五燈全書九十九]

설조성(雪兆性) 청대 임제종승. 운아희에게서 득법했고 여주 풍혈 백운사에서 개법했음 [정원약집10. 오등전서99].

 

齧鏃見囓鏃 傳燈錄十一仰山慧寂 石頭是眞金鋪 我遮裏是雜貨鋪 有人來覓鼠糞 我亦拈與他 來覓眞金 我亦拈與他 時有僧問 鼠糞卽不要 請和尙眞金 師云 齧鏃擬開口 驢年亦不會

설족(齧鏃) 설족(囓鏃)을 보라. 전등록11 앙산혜적. 석두는 이 진금포(眞金鋪)며 나의 이 속은 이 잡화포(雜貨鋪). 어떤 사람이 와서 쥐똥을 찾으면 내가 또한 집어 그에게 준다. 와서 진금을 찾으면 내가 또한 집어 그에게 준다. 때에 어떤 중이 묻되 쥐똥은 곧 요구하지 않습니다, 진금을 화상에게 청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화살촉을 깨물려고(齧鏃) 입을 연다면 여년(驢年)이라도 알지 못한다.

 

 

囓鏃祖庭事苑六 囓鏃 正作齧(囓與齧同) 倪結切 噬也 隋末有督君謨者 善閉目而射 志其目則中目 志其口則中口 有王靈智者 學射於謨 以爲曲盡其妙 欲射殺謨 獨擅其美 謨執一短刀 箭來輒截之 唯有一失 謨張口承之 遂齧其鏑 笑曰 汝學射三年 吾未敎汝齧鏃之法 見太平廣記(227) 仰山語錄 時有僧問 鼠糞卽不要 請和尙眞金 師云 囓鏃擬開口 驢年亦不會

설족(囓鏃) 조정사원6. 설족(囓鏃) 바로 설(; 은 같음)로 지어야 하나니 예결절(倪結切)이며 서(; 깨물 서. 씹을 서). 수말(隋末)에 독군모(督君謨)란 자가 있었는데 잘 눈을 감고 쏘았다. 그 눈에 뜻을 두면 곧 눈을 맞쳤고 그 입에 뜻을 두면 곧 입을 맞쳤다. 왕령지(王靈智)란 자가 있어 모()에게 사술(射術)을 배웠는데 그 묘()를 곡진(曲盡; 委曲히 다함)하게 되었다. 모를 사살하고 그 아름다움을 독천(獨擅; 은 멋대로 할 천. 곧 홀로 擅斷)하려 했다. 모가 한 단도를 갖고 화살이 오면 곧 그것을 잘랐다. 오직 한 번 실수가 있었는데 모가 입을 벌려 그것을 받고서 드디어 그 살촉을 깨물었다. 웃으며 가로되 네가 사술을 배우기가 3년이었지만 내가 너에게 살촉을 무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다. 태평광기(227)를 보라. 앙산어록. 때에 어떤 중이 묻되 쥐똥은 곧 요구하지 않습니다, 진금을 화상에게 청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화살촉을 깨물려고(囓鏃) 입을 열려고 한다면 여년(驢年)이라도 또한 알지 못한다.

 

說罪談說罪狀 指月錄二寶誌 優波依律說罪 轉增比丘網羅

설죄(說罪) 죄상을 담설함. 지월록2 보지. 우바리가 율에 의해 설죄(說罪)하니 비구의 망라(網羅)를 더욱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