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26쪽

태화당 2019. 11. 12. 10:30

聲前一句指未發出音聲以前之一句 父母未生以前之一句 碧巖錄第七則 聲前一句 千聖不傳 未曾親覲 如隔大千 設使向聲前辨得 截斷天下人舌頭 亦未是性懆漢

성전일구(聲前一句) 음성을 발출(發出)하지 아니한 이전의 1구ㆍ부모가 나지 아니한 이전의 1구를 가리킴. 벽암록 제7. 소리 앞의 일구(聲前一句)는 천성(千聖)도 전하지 못하나니 일찍이 친히 보지 못했다면 대천(大千)을 격()함과 같으리라. 설사 소리 앞을 향해 변득(辨得)하여 천하인의 설두(舌頭)를 절단하더라도 또한 이 성조한(性懆漢)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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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前一句千聖不傳意謂禪法妙旨 非佛祖可用言語傳授必須親自體會領悟 參聲前一句 碧巖錄第七則 聲前一句 千聖不傳 未曾親覲 如隔大千

성전일구천성부전(聲前一句千聖不傳) 뜻으로 이르자면 선법의 묘지(妙旨)는 불조가 가히 언어를 써서 전수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친히 스스로 체회(體會)하고 영오(領悟)함을 써야 함. 성전일구를 참조하라. 벽암록 제7. 소리 앞의 일구(聲前一句)는 천성도 전하지 못하나니(千聖不傳) 일찍이 친히 보지 못했다면 대천(大千)을 격()함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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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節卽皇帝之誕辰 又稱天長節 按興禪護國論下 禪林中 於皇帝誕生日以前三十日間 啓建聖節道場 每日不斷諷誦大般若 仁王 法華 最勝等經 祈聖壽無疆 依大宋僧史略中及事物紀原 慶祝皇帝之誕辰 始於北魏太武帝 立節之名則始於唐玄宗 [百丈淸規上祝釐章聖節條 唐書本紀第五] 禪林疏語考證一 聖節 統紀通塞志曰 北魏太武始光二年(425) 常誕節詔於佛寺建祝壽道場 註 聖節道場之始

성절(聖節) 곧 황제의 탄신(誕辰)이니 또 천장절(天長節)로 일컬음. 흥선호국론하(興禪護國論下)를 안험하니 선림 중에서 황제 탄생일 이전(以前) 30일 간에 성절도량(聖節道場)을 계건(啓建)하고 매일 부단(不斷)히 대반야ㆍ인왕(仁王)ㆍ법화ㆍ최승(最勝) 등의 경을 풍송(諷誦)하며 성수무강(聖壽無疆)을 기도함. 대송승사략중(大宋僧史略中) 및 사물기원(事物紀原)에 의거하자면 황제의 탄신을 경축함은 북위(北魏) 태무제(太武帝)로부터 비롯했고 성절의 이름을 세운 것은 곧 당 현종으로부터 비롯했음 [백장청규상축희장성절조. 당서본기제5]. 선림소어고증1. 성절(聖節) 통기통색지(統紀通塞志)에 가로되 북위 태무 시광 2(425) 항상 탄절에 불사(佛寺)에 조칙하여 축수도량(祝壽道場)을 세웠다. () 성절도량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