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23쪽

태화당 2019. 11. 12. 10:28

聖人一又稱聖者 聖 指證得聖智 而在見道位以上之人 此因見道位以上之人終將完成無漏之聖智 故稱之 二指佛菩薩及權化之人(方便示現爲人而德高者) 三對高僧或碩德之尊稱 印度人卽尊稱諸論師爲聖者 日本對高僧亦尊稱爲聖人 五燈會元三南泉普願 師一日問黃檗 黃金爲世界 白銀爲壁落 此是甚麽人居處 檗曰 是聖人居處

성인(聖人) 1. 또 명칭이 성자니 성()은 성지(聖智)를 증득하여 견도위(見道位) 이상에 있는 사람을 가리킴. 이것은 견도위 이상의 사람은 마침내 거의 무루의 성지를 완성함으로 인해 고로 일컬음. 2. 불ㆍ보살 및 권화(權化)의 사람(방편으로 시현하여 사람이 되어 덕이 높은 자)을 가리킴. 3. 고승 혹 석덕(碩德)에 대한 존칭. 인도인은 곧 여러 논사를 존칭하여 성자라 하고 일본은 고승에 대해 또한 존칭하여 성인이라 함. 오등회원3 남천보원. 스님이 어느 날 황벽에게 묻되 황금으로 세계를 만들고 백은으로 벽락(壁落)을 만든다면 이것은 이 어떤 사람의 거처인가. 황벽이 가로되 이는 성인(聖人)의 거처입니다.

 

聖日猶聖時 圓悟語錄四 高扶聖日 永佐堯明

성일(聖日) 성시(聖時; 성인의 시대)와 같음. 원오어록4. 높이 성일(聖日)을 부지(扶持)하고 길이 요명(堯明)을 보좌하다.

 

聖一國師語錄一卷 全稱聖一國師住東福禪寺語錄 日本臨濟宗僧東福圓爾(1202-1280)語 虎關師鍊編 收於大正藏第八十冊 編錄圓爾住東福寺之法語 偈頌 佛祖贊 自贊等 竝附錄與支那之無準師範西巖了慧等往來之書信

성일국사어록(聖一國師語錄) 1. 전칭이 성일국사주동복선사어록. 일본 임제종승 동복원이(東福圓爾; 1202 1280)의 어록이니 호관사련이 편()했고 대정장 제80책에 수록되었음. 원이가 동복사에 주()하면서의 법어ㆍ게송ㆍ불조찬ㆍ자찬 등을 편록(編錄)했음. 아울러 지나의 무준사범ㆍ서암요혜 등과 왕래한 서신을 부록했음.

 

聖一派日本禪宗二十四流之一 楊岐宗破菴下 稱東福門徒 洛陽東福開山圓爾辨圓 諡聖一國師 入宋嗣無準師範 楊岐十世 爲日本之一派 [二十四流宗源圖記] 參圓爾

성일파(聖一派) 일본 선종 24류의 하나. 양기종 파암하(破菴下)를 일컬어 동복문도(東福門徒)라 함. 낙양 동복의 개산 원이변원(圓爾辨圓)은 시호가 성일국사(聖一國師)며 입송(入宋)하여 무준사범을 이었으니 양기 10세며 일본의 1파가 됨 [이십사류종원도기]. 원이(圓爾)를 참조하라.

 

聲子聲音 子 後綴 虛堂語錄九 山僧敎伊近前來 低聲子向他道 爾把得穩便了 文益語錄 如初夜鐘 不見有絲毫異 得與麽恰好 聞時無一聲子鬧

성자(聲子) 성음(聲音)이니 자는 후철. 허당어록9. 산승이 그를 앞으로 가까이 오게 하고는 낮은 성자(聲子)로 그를 향해 말하되 네가 파득(把得)한 것이 온편(穩便; 온당하고 원만)하다 하리라. 문익어록. 예컨대() 초야의 종은 실터럭만큼도 다름이 있음을 보지 못하나니 그렇게 흡호(恰好)함을 얻어 들을 때 하나의 성자(聲子)도 시끄러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