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27쪽

태화당 2019. 11. 12. 10:31

聖節道場聖節卽皇帝之誕辰 又稱天長節 禪林中 於皇帝誕生日以前三十日間 啓建聖節道場 每日不斷諷誦大般若 仁王 法華 最勝等經 祈聖壽無疆 參聖節 大慧語錄五 下座與大衆同到無量壽如來前 五體投地啓建天申聖節道場

성절도장(聖節道場) 성절은 곧 황제의 탄신(誕辰)이니 또 천장절(天長節)로 일컬음. 선림 중에서 황제 탄생일 이전(以前) 30일 간에 성절도량(聖節道場)을 계건(啓建)하고 매일 부단(不斷)히 대반야ㆍ인왕(仁王)ㆍ법화ㆍ최승(最勝) 등의 경을 풍송(諷誦)하며 성수무강(聖壽無疆)을 기도함. 성절(聖節)을 참조하라. 대혜어록5. 하좌하여 대중과 함께 무량수여래 앞에 이르러 오체투지하고 천신성절도량(天申聖節道場)을 계건(啓建)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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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節上堂皇帝誕生日上堂 日本亦行聖節上堂 淸拙澄禪師建仁錄有天壽節上堂 [象器箋十一] 黃龍語錄 聖節上堂云 今日皇帝降誕之辰 率土普天祝延聖壽

성절상당(聖節上堂) 황제의 탄생일에 상당함이니 일본에서도 또한 성절상당을 행함. 청졸징선사의 건인록에 천수절상당(天壽節上堂)이 있음 [상기전11]. 황룡어록. 성절에 상당(聖節上堂)하여 이르되 금일은 황제가 강탄하신 날이다. 솔토(率土; 온 나라의 땅)와 보천(普天)이 성수(聖壽)를 축연(祝延)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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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珽(1598-1651) 明末臨濟宗僧 福淸(今屬福建)人 俗姓陳 字象崖 嘗遊吳山寺 聞誦禪宗正脈一書而懷持出家之志 後投長樂之常熙福出家 十九歲 受業於百丈山之克融法師 歷參無異元來 密雲圓悟等諸師 嗣法於浙江東塔之破山海明(楊岐下二十三世) 其後 歷住重慶府(四川巴縣)龍幡禪寺 玉峰禪寺 華嚴禪寺等諸刹 順治八年示寂 壽五十四 著有象崖挺禪師語錄四卷 康熙十一年(1672) 道智爲師撰行狀 十七年 陳寶鑰撰塔銘 [五燈全書七十 黔南會燈錄一]

성정(性珽) (1598-1651) 명말 임제종승. 복청(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이니 속성은 진이며 자는 상애(象崖). 일찍이 오산사를 유람하다가 선종정맥 1()를 외우는 걸 듣고 출가의 의지를 회지(懷持)했으며 후에 장락의 상희복에게 투신해 출가했음. 19세에 백장산의 극융법사에게 수업했음. 무이원래ㆍ밀운원오 등 여러 스님을 역참(歷參)했고 절강 동탑의 파산해명(破山海明; 양기하 23)에게서 법을 이었음. 그 후 중경부(사천 파현) 용번선사ㆍ옥봉선사ㆍ화엄선사 등 여러 사찰을 역주(歷住)했고 순치 8년에 시적했음. 나이 54. 저서에 상애정선사어록 4권이 있음. 강희 11(1672) 도지가 스님을 위해 행장을 지었고 17년 진보약이 탑명을 지었음 [오등전서70. 검남회등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