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42쪽

태화당 2019. 11. 12. 10:41

腥薌緇門警訓註上 生肉曰腥 穀氣曰薌 緇門警訓三 不得已而聲名腥薌文彩發露

성향(腥薌) 치문경훈주상. 생육을 가로되 성()이며 곡식의 냄새(穀氣)를 가로되 향(). 치문경훈3. 부득이하여 성명(聲名)이 성향(腥薌)하고 문채가 발로(發露)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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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見卽成現 廣燈錄二十五陽山法深 頭頭物物一時成見 更不著馳求

성현(成見) 곧 성현(成現). 광등록25 양산법심. 두두물물이 일시에 성현(成見)했으니 다시 치구(馳求)를 쓰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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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現現成具備 含有本來存在 多指佛性 禪法 法演語錄中 說禪 被禪纏 不說却成現 若眞箇不說 眞箇好方便 五燈會元八螺峰冲奧 上堂 人人具足 人人成現 爭怪得山僧 珍重

성현(成現) 현성(現成; 현재 이루어짐)하여 구비했음이니 본래 존재함을 함유함. 다분히 불성ㆍ선법을 가리킴. 법연어록중. ()을 설하면 선에 묶임을 입나니 설하지 않아도 도리어 성현(成現)했다. 만약 진짜(眞箇)로 설하지 않으면 진짜로 좋은 방편이다. 오등회원8 나봉충오. 상당. 사람마다 구족했고 사람마다 성현(成現)했거늘 어찌 산승을 괴이히 여기는가(怪得; 은 조사) 진중(珍重)하라.


聖賢靈明洞鑑曰聖 又聖猶正也 以正敎誨人也 超凡亞聖曰賢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一 聖賢之學 固非一日之具 日不足繼之以夜 積之歲月自然可成 無異廣錄一 古今諸聖賢 同途而異轍

성현(聖賢) 영명(靈明)히 통감(洞鑑; 환히 살핌)함을 가로되 성(). 또 성()은 정()과 같나니 정교로 사람을 가르침임. 범부를 초월한 아성(亞聖; 성인의 버금)을 가로되 현()[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1. 성현(聖賢)의 학()은 진실로 하루에 구비하는 게 아니다. 낮이 부족하면 밤을 이에 잇고 세월이 쌓이면 자연히 가히 이룬다. 무이광록1. 고금의 모든 성현(聖賢)이 같은 길에 다른 바퀴 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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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賢宋代法眼宗僧 字慧照 參棲賢澄湜領旨 始處藥山 大唱宗旨 旋舍石霜 末主南嶽福嚴 [續傳燈錄十一 民國南嶽志十六]

성현(省賢) 송대 법안종승. 자는 혜조며 서현징식을 참해 지취를 깨쳤음. 처음은 약산에 거처하며 종지를 대창(大唱)했고 오래지 않아() 석상에 거주했고(). 마지막에 남악 복엄을 주지(主持)했음 [속전등록11. 민국남악지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