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72쪽

태화당 2019. 11. 12. 11:09

歲寒一年中的寒冷季節 深冬 論語子罕 子曰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也 長靈守卓語錄 不因霜雪苦 那辨歲寒心 從容錄第四一則 易開終始口 難保歲寒心

세한(歲寒) 1년 중의 한랭한 계절. 심동(深冬). 논어 자한. 공자가 가로되 세한(歲寒) 연후에 송백의 나중 시듦을 안다. 장령수탁어록. 상설(霜雪)의 고통을 인하지 않는다면 어찌 세한(歲寒)의 마음을 분변하겠는가. 종용록 제41. 종시(終始)의 입을 열기는 쉽지만 세한(歲寒)의 마음은 보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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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寒心喩堅貞不屈的節操 廣燈錄二十一福昌重善 問 如何是佛法的的大意 師云 東方甲乙木 進云 恁麽卽粉骨碎身也 師云 易開終始口 難保歲寒心

세한심(歲寒心) 견정(堅貞)하여 굴하지 않는 절조(節操)에 비유. 광등록21 복창중선. 묻되 무엇이 이 불법의 적적(的的)한 대의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동방갑을목(東方甲乙木)이다. 진운(進云)하되 이러하시다면 곧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종시(終始)의 입을 열기는 쉽지만 세한심(歲寒)은 보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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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楷式淸代臨濟宗僧本式 字世楷 詳見本式

세해식(世楷式) 청대 임제종승 본식의 자가 세해니 상세한 것은 본식(本式)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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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號名號 祖堂集九寶蓋 進曰 不赴朝廷者如何 師云 還及第摩 僧云 爭奈金榜名字何 師云 世號不曾通 僧曰 與摩則金箱玉印 無分付處

세호(世號) 명호. 조당집9 보개. 사뢰어 가로되 조정에 다다르지 않는 자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도리어 급제했는가. 중이 이르되 금방(金榜)의 명자를 어찌하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세호(世號)가 일찍이 통하지 않았다. 중이 가로되 이러하다면 곧 금상옥인(金箱玉印)을 분부할 곳이 없습니다.


歲華歲月 石屋淸珙語錄下 優游靜坐野僧家 飮啄隨緣度歲華

세화(歲華) 세월. 석옥청공어록하. 우유(優游; 생활이 매우 한적함)하며 야승가(野僧家)에 앉았나니 인연 따라 음탁(飮啄)하며 세화(歲華)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