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彀之英】 禪林疏語考證二 入彀之英 唐太宗正觀(627-649)中私幸端門 見進士綴行而出 喜曰 天下英雄入吾彀中矣 註 彀 張弓引備也 彀中猶言落圈套也 ▲禪林疏語考證二 金榜先登奚啻處囊之士 錦標首奪允稱入彀之英
입구지영(入彀之英) 선림소어고증2. 입구지영(入彀之英) 당태종이 정관(627-649) 중 단문(端門)에 사행(私幸)하였다가 진사(進士)인 철행이 나감을 보고 기뻐하며 가로되 천하의 영웅이 나의 과녁판 가운데 들어왔다. 주(註) 구(彀)는 장궁(張弓)하여 인비(引備)함이다. 구중(彀中)은 권투(圈套; 올가미)에 떨어졌다고 말함과 같다. ▲선림소어고증2. 금방(金榜)에 먼저 오름은 어찌 처낭지사(處囊之士) 뿐이겠는가, 금표(錦標)를 먼저 탈취함은 진실로 입구지영(入彀之英)에 칭합(稱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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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泥水】 喩指陷入言辭義理 ▲五燈會元十七東林常總 老盧不識字 頓明佛意 佛意離文墨故 白兆不識書 圓悟宗乘 宗乘非言詮故 如此老婆心 分明入泥水
입니수(入泥水) 언사와 의리에 빠져 듦을 비유로 가리킴. ▲오등회원17 동림상총. 노로(老盧)는 글자를 알지 못했지만 불의(佛意)를 단박에 밝혔음은 불의는 문묵(文墨)을 여읜 연고다. 백조(白兆)는 글(書)을 알지 못했지만 종승을 원만히 깨쳤음은 종승은 언전(言詮)이 아닌 연고다. 이와 같은 노파심은 분명히 이수에 들어감(入泥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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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泥入水】 喩指禪師苦口婆心 啓發引導學人 與拖泥帶水等語同意 ▲禪門拈頌集第一三○則 知非子頌 王仙陁婆 古今取則 入泥入水 南陽盡力 三喚三應 侍者罔測 粉骨碎身 何以報德
입니입수(入泥入水) 선사가 고구파심(苦口婆心)으로 학인을 계발하고 인도함을 비유로 가리킴. 타니대수 등의 말과 같은 뜻. ▲선문염송집 제130칙. 지비자가 송하되 왕의 선타바는/ 고금에 취칙(取則)하고/ 입니입수(入泥入水)는/ 남양이 진력했다/ 삼환삼응(三喚三應)하면서/ 시자가 망측했으니/ 분골쇄신하여/ 어찌 보덕(報德)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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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壇】 同登壇 ▲禪苑淸規一受戒 入壇受戒不得徣借衣鉢
입단(入壇) 등단과 같음. ▲선원청규1 수계. 입단(入壇)하여 수계하면서 의발을 차차(徣借; 빌리다)함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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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堂】 入僧堂 ▲潙山語錄 鄧隱峰 到潙山 便入堂 於上板頭 解放衣鉢
입당(入堂) 승당에 들어감. ▲위산어록. 등은봉이 위산에 이르자 바로 입당(入堂)하여 상판두(上板頭)에 의발을 풀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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