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955쪽

태화당 2019. 12. 2. 17:51

入彌勒樓閣祖庭事苑三 華嚴 善財童子自福城東大塔廟處 與五衆等 禮文殊師利 發菩提心已 漸次南行 歷一百一十城 見五十二善知識 至彌勒樓閣前 白言 大聖 開樓閣門 令我得入 時彌勒菩薩 前詣樓閣 彈指出聲 其門卽開 命善財入 入已還閉 五宗錄一臨濟 問 如何是眞正見解 師云 你但一切入凡入聖 入染入淨 入諸佛國土 入彌勒樓閣 入毘盧遮那法界 處處皆現國土成住壞空

입미륵루각(入彌勒樓閣) 조정사원3. 화엄경(入法界品) 선재동자가 복성(福城) 동쪽 대탑묘처로부터 5(五衆; 비구ㆍ비구니ㆍ式叉摩那尼ㆍ사미ㆍ사미니) 등과 더불어 문수사리에게 예배하고 보리심을 발한 다음 점차 남행하여 110()을 경력하며 52선지식을 뵙고는 미륵누각 앞에 이르러 사뢰어 말하되 대성(大聖)이시여, 누각문을 열어 나로 하여금 들어감을 얻게 하소서. 때에 미륵보살이 누각 앞으로 나아가 손가락 퉁겨 소리를 내자 그 문이 곧 열렸고 선재에게 명령해 들어가게 했으며 들어간 다음 도리어 닫혔다. 오종록1 임제. 묻되 무엇이 이 진정한 견해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너희가 다만 일체에 범부에 들고 성인에 들고 더러움에 들고 깨끗함에 들고 제불의 국토에 들고 미륵누각에 들고(入彌勒樓閣) 비로자나법계에 들어 곳곳에서 다 국토의 성주괴공을 나타내어야 한다.

 

入凡入聖有四聖六凡 四聖者 佛 菩薩 聲聞 緣覺也 六凡者 天 人 阿修羅 餓鬼 畜生 地獄也 五宗錄一臨濟 道流 山僧說法 說什麽法 說心地法 便能入凡入聖 入淨入穢 入眞入俗

입범입성(入凡入聖) 46(四聖六凡)이 있으니 4성이란 것은 불ㆍ보살ㆍ성문ㆍ연각이며 6범이란 것은 천ㆍ인ㆍ아수라ㆍ아귀ㆍ축생ㆍ지옥임. 오종록1 임제. 도류여, 산승이 설법함은 무슨 법을 설함인가, 심지(心地)의 법을 설함이다. 곧 능히 범부에 들고 성인에 들고(入凡入聖) 깨끗함에 들고 더러움에 들고 진제(眞諦)에 들고 속제에 든다.

 

入法界體性經一卷 隋天竺三藏 闍那崛多譯 收於大正藏第十二冊 佛住於寶積三昧 說法界之義 宗鏡錄十一 入法界體性經云 文殊言 諸法性不壞 是故名金剛句

입법계체성경(入法界體性經) 1권 수() 천축삼장 사나굴다(闍那崛多)가 번역했고 대정장 제12책에 수록되었음. 불타가 보적삼매에 머물며 법계의 뜻을 설했음. 종경록11. 입법계체성경(入法界體性經)에 이르되 문수가 말했다. 모든 법성은 파괴되지 않나니 이런 고로 이름이 금강구(金剛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