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衆】 ①僧人出衆發言之後 退入僧衆之列 ▲五燈會元五藥山惟儼 大衆夜參 不點燈 師垂語曰 我有一句子 待特牛生兒 卽向你道 有僧曰 特牛生兒 也祇是和尙不道 師曰 侍者把燈來 其僧抽身入衆 ②進入叢林 與僧衆共同參禪學道 ▲禪苑淸規二小參 況是出家行脚 入衆參禪 (中略)應係衆中規矩 ▲五燈會元十二雲峰文悅 就中今時後生 纔入衆來 便自端然拱手 受他別人供養
입중(入衆) ①승인이 대중에서 나와 발언한 후 승중의 대열로 퇴입(退入)함. ▲오등회원5 약산유엄. 대중이 야참(夜參)에 점등하지 않았다. 스님이 수어(垂語)해 이르되 나에게 1구자(句子)가 있는데 특우(特牛)가 새끼를 낳기를 기다렸다가 곧 너희를 향해 말하리라. 어떤 중이 가로되 특우가 새끼를 낳았습니다만 단지 이 화상이 말씀하지 않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시자야, 등을 가져오너라. 그 중이 몸을 물려(抽身) 입중(入衆)했다. ②총림에 진입하여 승중과 공동으로 참선학도함. ▲선원청규2 소참. 하물며 이 출가하여 행각하다가 입중(入衆)하여 참선함이겠는가 (중략) 응당 중중(衆中)의 규거(規矩)에 매여야 한다. ▲오등회원십2 운봉문열. 이 가운데(就中) 금시의 후생이 겨우 입중(入衆)하여 오면 곧 스스로 단연(端然)히 공수(拱手)하면서 저 다른 사람의 공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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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衆須知】 一卷 撰者不詳 收於卍續藏第一一一冊 分坐禪 入室 請益因緣 沙彌戒文 訓童行 勸壇信等五十餘項 爲初入禪林者闡明日分月分年分之諸般規矩作法 書中並無編述者及出刊記 按念誦項內所云 白大衆 如來大師入般涅槃 至今皇宋景定四年(1263) 已得二千二百一十三載 以此推測 此卷約成於南宋理宗在位年間
입중수지(入衆須知) 1권. 찬자(撰者)는 불상이며 만속장 제111책에 수록되었음. 좌선ㆍ입실ㆍ청익인연ㆍ사미계문ㆍ훈동행ㆍ권단신 등 50여 항으로 분류했음. 선림에 처음 드는 자를 위해 일분(日分)ㆍ월분(月分)ㆍ연분(年分)의 제반 규구(規矩)의 작법을 천명(闡明)했음. 서중(書中)에 모두 편술자(編述者) 및 출간기(出刊記)가 없음. 염송항(念誦項) 내에 이른 바를 안험컨대 대중에게 알립니다. 여래대사가 반열반에 듦에서 여금의 황송(皇宋) 경정 4년(1263)에 이르기까지 이미 2천2백1십3재(載)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추측하건대 이 권(卷)은 약 남송 이종 재위기간에 이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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