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處】 悟入的端緖 ▲祖堂集十九陳和尙 汝諸人還得个入處摩 若未得入 卽向這裏入
입처(入處) 오입의 단서. ▲조당집19 진화상. 너희 제인이 도리어 입처(入處)를 얻었느냐, 만약 득입하지 못했다면 곧 이 속으로 향해 들어오너라.
【入川】 入四川 ▲碧巖錄第二十一則 智門本是淅人 得得入川參香林
입천(入川) 사천에 들어감. ▲벽암록 제21칙. 지문은 본시 절인(淅人)이다. 득득(得得; 특별히. 일부러) 입천(入川)하여 향림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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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草】 出草之對稱 謂陷入言句糾纏 知識見解 ▲祖堂集十四石鞏 師後因一日在廚作務次 馬師問 作什摩 對云 牧牛 馬師曰 作摩生牧 對曰 一迴入草去 便把鼻孔拽來 馬師云 子眞牧牛 ▲禪門拈頌集第二八二則 圜悟勤頌 淨名呵善現 金牛勘龐老 彼此不相饒 峻機無處討 雲行雨施 雷奔電掃 殺虎陷虎 出草入草 毘婆尸佛早留心 直至如今不得妙
입초(入草) 출초의 대칭. 이르자면 언구의 규전(糾纏)과 지식의 견해에 함입(陷入)함. ▲조당집14 석공. 스님이 후에 어느 날 부엌에서 작무(作務)하던 차에 마사(馬師; 마조)가 묻되 무엇을 하느냐 함으로 인해 대답해 이르되 목우(牧牛)합니다. 마사가 가로되 어떻게 치느냐(牧). 대답해 가로되 1회 입초(入草)하여 가면 바로 콧구멍을 잡아 끌고 옵니다. 마사가 이르되 자네는 참으로 목우한다. ▲선문염송집 제282칙. 원오근이 송하되 정명(淨名)은 선현(善現)을 꾸짖었고/ 금우는 방로(龐老)를 감험했다/ 피차 상요(相饒; 용납)하지 않나니/ 준기(峻機)를 찾을 곳이 없다/ 운행우시(雲行雨施)하고/ 뇌분전소(雷奔電掃)하고/ 살호함호(殺虎陷虎)하고 출초입초(出草入草)한다/ 비바시불 때 벌써 유심(留心)했으나/ 바로 여금에 이르기까지 묘(妙)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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