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26쪽

태화당 2019. 12. 9. 11:05

趙州狗子無佛性見趙州狗子 智及語錄七 趙州狗子無佛性 趙州狗子無佛性 三世如來不見蹤 昨夜含暉亭上望 靑山倒景月明中

조주구자무불성(趙州狗子無佛性) 조주구자를 보라. 지급어록7. 조주구자무불성(趙州狗子無佛性) 조주의 구자무불성은/ 삼세여래라도 종적을 보지 못한다/ 어젯밤 함휘정(含暉亭) 위에서 바라보니/ 청산의 도경(倒景)이 달 밝음 속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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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州救火傳燈錄十趙州 師作火頭 一日閉却門燒滿屋煙 叫云 救火救火 時大衆俱到 師云 道得卽開門 衆皆無對 南泉將鎖匙於窓間過與師 師便開門

조주구화(趙州救火) 전등록10 조주. 스님이 화두(火頭)가 되었다. 어느 날 문을 닫아버리고 집 가득히 연기를 피우고 부르짖어 이르되 구화(救火; 불을 끔. 화재를 진압함)하라, 구화하라. 때에 대중이 모두 이르렀다. 스님이 이르되 도득(道得)하면 곧 문을 열겠다. 대중이 대답이 없었다. 남천(南泉)이 열쇠(鎖匙)를 창 사이에서 스님에게 건네주었다. 스님이 곧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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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州喫茶聯燈會要六趙州 師問新到 曾到此間否 云 曾到 師云 喫茶去 又問一僧 僧云 不曾到 師云 喫茶去 院主問 爲甚曾到此間 喫茶去 不曾到此間 也喫茶去 師召院主 主應諾 師云 喫茶去 五宗錄三雲門 睦州喚僧 趙州喫茶 入水之義

조주끽다(趙州喫茶) 연등회요6 조주. 스님이 신도승(新到僧)에게 묻되 일찍이 이곳에 이르렀는가. 이르되 일찍이 이르렀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차 마시러 가게(喫茶去). 또 한 중에게 물으매 중이 이르되 일찍이 이르지 않았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차 마시러 가게. 원주가 묻되 무엇 때문에 일찍이 이 속에 이르렀다고 해도 차 마시러 가게, 일찍이 이 속에 이르지 않았다고 해도 또한 차 마시러 가게 라 하십니까. 스님이 원주를 부르매 원주가 응낙하자 스님이 가로되 차 마시러 가게. 오종록3 운문. 목주가 중을 부름과 조주의 끽다(趙州喫茶)는 물에 드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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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州茶見趙州喫茶 列祖提綱錄二十八愚庵及 誰在畫樓沽酒處 相邀來喫趙州茶

조주다(趙州茶) 조주끽다를 보라. 열조제강록28 우암급. 누가 화루(畫樓)의 술 파는 곳에 있는가, 상요(相邀; 부르다)하여 와서 조주다(趙州茶)를 마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