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59쪽

태화당 2019. 12. 10. 09:34

尊貴墮見曹山三種墮 曹山元證語錄 尊貴墮者 法身法性是尊貴邊事 亦須轉卻 是尊貴墮 五家宗旨纂要中洞宗三種墮 三者不受食是尊貴墮 受食是今時事 不受食是那邊事 若執在那邊 未免落在尊貴中 須是知那邊了 却來者邊行履 尊貴一位 猶須虗却 故尊貴亦須墮

존귀타(尊貴墮) 조산삼종타를 보라. 조산원증어록. 존귀타(尊貴墮)란 것은 법성과 법신은 이 존귀변사(尊貴邊事)니 또한 꼭 전각(轉卻)해야 이것이 존귀타다. 오가종지찬요중 동종삼종타. 3자는 불수식(不受食)은 이 존귀타(尊貴墮). 수식(受食)은 이 금시사(今時事)며 불수식은 이 나변사(那邊事). 만약 집착해 나변에 있으면 존귀 중에 떨어짐을 면하지 못한다. 모름지기 이는 나변을 알고 나서 자변(者邊)으로 돌아와 행리(行履)해야 한다. 존귀 1()도 오히려 꼭 비워버리는지라 고로 존귀도 또한 모름지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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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其瞻視緇門警訓註下 冠禮曰 整其衣冠 尊其瞻視 儼然人望而畏之 緇門警訓七 肅爾威儀 尊其瞻視

존기첨시(尊其瞻視) 치문경훈주하. 관례(冠禮)에 가로되 그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하고 그 첨시(瞻視; 外觀)를 높여야 엄연(儼然)하여 사람들이 바라보고 그를 경외한다. 치문경훈7. 위의를 엄숙히 하고 그 첨시를 높이다(尊其瞻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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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堂一對方母親的尊稱 二指父母二人 聯燈會要三十同安察十玄談 撒手到家人不識 更無一物獻尊堂

존당(尊堂) 1. 상대방 모친의 존칭. 2. 부모 2인을 가리킴. 연등회요30 동안찰 십현담. 손 털고 집에 이르니 사람이 알지 못하고 다시 존당(尊堂)에게 드릴 한 물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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存德五代僧 石霜慶諸法嗣 住鼎州(今湖南常德)德山古德院 以淸簡名于世 署號慧空大師 [傳燈錄十六 五燈會元六]

존덕(存德) 오대승. 석상경제의 법사며 정주(지금의 호남 상덕) 덕산고덕원에 주()했음. 청간(淸簡)으로 세상에 유명했고 서호(署號)는 혜공대사 [전등록16. 오등회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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存略存者存置之義 略爲省略也 略有二義 一全略而不說 一略說義 宗鏡錄六十七 正明二諦者 取意存略 但點法性爲眞諦 無明十二因緣爲俗諦

존략(存略) ()이란 것은 존치의 뜻이며 략()은 생략이 됨. ()에 두 뜻이 있으니 하나는 전략(全略)하여 설하지 않음이며 하나는 약설(略說)의 뜻. 종경록67. 2(二諦)를 정명(正明)한다는 것은 존략(存略)의 뜻을 취함이다. 단지 점찍어 법성(法性)을 진제(眞諦)로 삼고 무명 12인연을 속제(俗諦)로 삼는다.


存歷歷 止其所也 又時也 言存而不忘其時也 明覺語錄二 淸兮淸苦宜存歷 亮兮辜馬休同跡(亮 指亮座主 馬指馬祖)

존력(存歷) ()은 그곳에 머묾이며 또 시(). 말하자면 존치하여 그때를 잊지 않음임. 명각어록2. ()은 청고(淸苦)니 마땅히 존력(存歷)하고 양()은 마()를 저버렸으니 동적(同跡)이라 하지 말아라(亮座主를 가리키며 馬祖를 가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