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79쪽

태화당 2019. 12. 10. 09:48

宗道者宋代雲門宗僧法宗 依雪竇重顯受法 住舒州投子 聯燈會要二十八法宗道者 僧問 如何是道者家風 師云 袈裟褁草鞋 云 意旨如何 師云 赤脚下桐城 悟逸語錄下 宗道者 祖意何曾悟得玄 桐城客路渺風烟 袈裟無相鞋無繰 破綻終難裹得全

종도자(宗道者) 송대 운문종승 법종(法宗)이니 설두중현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서주 투자에 거주했음. 연등회요28 법종도자.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도자(道者)의 가풍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가사로 짚신을 싼다. 이르되 의지가 무엇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맨발로 동성(桐城)에 내려간다. 오일어록하. 종도자(宗道者) 조의(祖意)를 어찌 일찍이 오득(悟得)했겠는가/ 동성(桐城)의 객로(客路)가 아득한 풍연(風烟)이다/ 가사는 형상이 없고 신은 꿰맴이 없나니/ 파탄(破綻)은 마침내 싸서 온전함을 얻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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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頭一一 全部 臨濟語錄 如諸方學道流 未有不依物出來底 山僧向此間從頭打 手上出來手上打 口裏出來口裏打 眼裏出來眼裏打 宗門武庫 今時參禪人 如蠅子相似 有些腥羶氣味便泊 須是從頭與他拈却 到無氣味處 泊在平地上

종두(從頭) 하나하나. 전부. 임제어록. 예컨대() 제방의 도를 배우는 무리가 사물에 의지하지 않고 나오는 놈이 있지 않나니 산승이 이 속을 향해 머리로부터(從頭) 때리겠다. 수상(手上)으로 나오면 수상을 때리고 입속에서 나오면 입속을 때리고 눈 속에서 나오면 눈 속을 때린다. 종문무고. 금시의 참선인은 마치 승자(蠅子; 파리)와 상사하다. 조금의 성전(腥羶; 비린내와 노린내)의 기미(氣味)가 있으면 곧 머문다. 모름지기 이는 머리로부터(從頭) 그에게 염각(拈却; 집어 물리치다)해 주어 기미가 없는 곳에 이르러야 평지상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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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頭職司鳴鐘之僧職 百丈淸規證義記八 知客命鐘頭鳴鐘三下 知客焚香一把在手

종두(鐘頭) 명종(鳴鐘)을 직사(職司; 직무로 맡음)하는 승직(僧職). 백장청규증의기8. 지객이 종두(鐘頭)에게 명해 세 번 종을 울린다. 지객이 분향하고 일파(一把; 한 웅큼)를 손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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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燈宋代雲門宗僧 法雲法秀法嗣 住衛州元豐院 [續燈錄十七]

종등(宗燈) 송대 운문종승. 법운법수의 법사. 위주 원풍원에 주()했음 [속등록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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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朗唐代僧 師事趙州從諗 嗣其法 出居婺州(今浙江金華)木陳 [五燈會元四]

종랑(從朗) 당대승. 조주종심을 사사하여 그의 법을 이었고 출세해 무주(지금의 절강 금화) 목진에 거주했음 [오등회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