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81쪽

태화당 2019. 12. 10. 09:50

宗雷十八人宗雷 宗炳 雷次宗 十八人 指於東晉慧遠所創之白蓮社 雲集一百二十三人中著名人士十八人 詳見十八賢 明覺語錄六 江城早晚重相見 解笑宗雷十八人

종뢰십팔인(宗雷十八人) 종뢰는 종병과 뇌차종이며 18인은 동진 혜원이 창립한 바 백련사(白蓮社)에 운집한 123인 중 저명한 인사 18인을 가리킴. 상세한 것은 십팔현을 보라. 명각어록6. 강성(江城)에서 조만(早晩)에 거듭 상견한다면 종뢰 18(宗雷十八人)을 웃을 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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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樓懸大鐘之樓 黃龍語錄 鐘樓上念讚 床脚下種菜

종루(鐘樓) 대종을 매다는 누(). 황룡어록. 종루(鐘樓) 위에서 염찬(念讚; 외우며 찬탄)하고 상 다리 아래서 채소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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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樓上念讚頌古聯珠通集三十九 黃龍南住黃蘗時 室中每擧 鐘樓上念讚 牀脚下種菜 衆皆下語不契 一日勝首座云 猛虎當路坐 師乃退黃蘗 與勝住 無慍語錄三 鐘樓上念讚 截斷兩頭 打中間底 惹起是非 海水難洗

종루상념찬(鐘樓上念讚) 송고연주통집39. 황룡남이 황벽에 거주할 때 실중에서 매번 거()하되 종루 위에서 염찬(鐘樓上念讚)하고 상 다리 아래서 채소를 심는다. 대중이 모두 하어(下語)했으나 계합하지 못했다. 어느 날 승수좌(勝首座)가 이르되 맹호가 당로(當路)에 앉았습니다. 스님이 이에 황벽에서 은퇴하며 승()에게 주어 주지하게 했다. 무온어록3. 종루상염참(鐘樓上念讚) 양두(兩頭)를 절단하고/ 중간의 것을 때려라/ 시비를 야기하면/ 해수(海水)로도 씻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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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倫元初曹洞宗僧 號林泉 參燕京報恩寺萬松行秀有省悟 爲其法嗣 初住萬壽寺 竝繼其師主持報恩寺 世祖九年(1268) 奉詔入內殿 嘗與帝師論道 發揮禪學大要 委婉奏上宗密之禪源諸詮集 世祖十八年十月 師於大都憫忠寺焚燒道藏僞經 除道德經外盡行燒燬 對投子義靑之頌古一百則 與丹霞子淳之頌古一百則 均加以著語與評唱 彙集爲空谷集 虛堂集 [五燈會元續略一 五燈嚴統十四 五燈全書六十一]

종륜(從倫) 원초(元初) 조동종승. 호가 임천(林泉)이며 연경(燕京) 보은사(報恩寺)의 만송행수(萬松行秀)를 참해 성오(省悟)가 있었으며 그의 법사(法嗣)가 되었음. 처음엔 만수사(萬壽寺)에 거주했는데 그의 스승(行秀)을 승계해 보은사(報恩寺)를 주지(主持)했음. 세조 9(1268) 봉조(奉詔)하여 내전(內殿)에 들어 일찍이 제사(帝師)와 도를 논하면서 선학(禪學)의 대요(大要)를 발휘하고 위완(委婉)히 종밀(宗密)의 선원제전집(禪源諸詮集)을 주상(奏上)했음. 세조 1810월 스님이 대도(大都) 민충사(憫忠寺)에서 도장위경(道藏僞經)을 분소(焚燒)했는데 도덕경(道德經)을 제한 밖은 모두 소훼(燒燬)를 행했음. 투자의청(投子義靑)의 송고(頌古) 1백칙과 단하자순(丹霞子淳)의 송고 1백칙에 가지런히 착어(著語)와 평창(評唱)을 더해 휘집(彙集)하여 공곡집(空谷集)과 허당집(虛堂集)을 만들었음 [오등회원속략1. 오등엄통14. 오등전서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