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01쪽

태화당 2019. 12. 10. 10:51

從上來事指領悟禪法之大事 祖堂集十二同安 問 如何是從上來事 師云 從上提不起 僧曰 今日方便又如何 師云 萬人吐不出

종상래사(從上來事) 선법을 영오(領悟)하는 대사. 조당집12 동안. 묻되 무엇이 이 종상래사(從上來事)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종상(從上)에 들어 일으키지 못한다. 중이 가로되 금일의 방편은 또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만인이 토해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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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上爪牙指高明宗匠接人的本分手段 亦指以本分手段接人的宗匠 仰山語錄 驅耕夫之牛 奪飢人之食 是從上爪牙

종상조아(從上爪牙) 고명한 종장의 접인(接人)의 본분수단을 가리킴. 또한 본분수단으로 접인하는 종장을 가리킴. 앙산어록. 경부의 소를 몰아내고 주린 사람의 밥을 뺏음은 이 종상의 조아(從上爪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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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上宗乘從古以來傳承的禪法 祖堂集七巖頭 雪峰問德山 從上宗乘 和尙此間如何禀授與人 德山云 我宗無語句 實無一法與人 五燈會元七德山宣鑒 雪峰問 從上宗乘 學人還有分也無 師打一棒曰 道甚麽 曰 不會

종상종승(從上宗乘) 종고이래(從古以來)로 전승(傳承)하는 선법. 조당집7 암두. 설봉이 덕산에게 묻되 종상의 종승(從上宗乘)을 화상의 차간(此間)에선 어떻게 사람에게 품수(禀授; 급여)하여 줍니까. 덕산이 이르되 아종(我宗)은 어구가 없고 실로 1법도 사람에게 줌이 없다. 오등회원7 덕산선감. 설봉이 묻되 종상의 종승(從上宗乘)을 학인도 도리어 분한이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스님이 1() 때리고 가로되 무어라고 말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합니다.


宗賾(910-1092) 宋代雲門宗僧 襄陽人 俗姓孫 諡號慈覺大師 嗣長蘆應夫(雲門下五世) 又淨土宗僧 元祐(1086-1093)年間 住長蘆寺 迎母於方丈之東室 勸母剃髮出家 持念阿彌陀佛 居七年 母逝 自謂報親之心已盡 作勸孝文一二篇 闡述世間出世間之孝道 元祐四年(1089) 傚廬山白蓮社 建蓮華勝會 崇寧年間(1102-1105) 於眞定府(河北正定)洪濟院弘法 按樂邦文類三 師爲蓮社繼祖五大法師之一 著有禪苑淸規十卷 葦江集 坐禪箴 念佛回向發願文等多數 [佛祖統紀二十七 續傳燈錄十二 淨土聖賢錄三 釋氏稽古略四]

종색(宗賾) (910-1092) 송대 운문종승. 양양 사람이며 속성은 손이며 시호는 자각대사(慈覺大師)니 장로응부(長蘆應夫; 운문하 5)를 이었음. 또 정토종승이니 원우(1086-1093)년 간 장로사(長蘆寺)에 거주하며 모친을 방장의 동실(東室)에 맞이하고 모친에게 권해 머리를 깎고 출가하게 하고 아미타불을 지념(持念)하게 했음. 거주한 지 7년 만에 모친이 서거하자 스스로 이르기를 보친지심(報親之心)을 이미 다했다 하고는 권효문 120편을 지어 세간과 출세간의 효도를 천술(闡述)했음. 원우 4(1089) 여산 백련사(白蓮社)를 본떠 연화승회(蓮華勝會)를 건립하였음. 숭녕년 간(1102-1105) 진정부(眞定府; 河北 正定) 홍제원에서 홍법했음. 낙방문류3을 안험컨대 스님은 연사(蓮社) 계조(繼祖) 5() 법사의 하나임. 저서에 선원청규(禪苑淸規) 10권ㆍ위강집ㆍ좌선잠(坐禪箴)ㆍ염불회향발원문 등 다수가 있음 [불조통기27. 속전등록12. 정토성현록3. 석씨계고략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