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07쪽

태화당 2019. 12. 10. 10:55

從實五代後唐僧 依潭州雲蓋景受法 住幽州柘溪 [傳燈錄二十三 五燈會元六]

종실(從實) 오대 후당승. 담주 운개경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유주 자계에 거주했음 [전등록23. 오등회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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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實虛淸代臨濟宗僧洪虛 字從實 詳見洪虛

종실허(從實虛) 청대 임제종승 홍허의 자가 종실이니 상세한 것은 홍허(洪虛)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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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諗(778-897) 唐代僧 曹州郝鄕(一說靑州臨淄)人 俗姓郝 法號從諗 幼年於曹州扈通院(一說靑州龍興院)出家 受具足戒前 卽往池陽參南泉普願 南泉深器之 復往嵩山琉璃壇受戒 尋返南泉 依止二十年 其後 歷參黃檗 寶壽 鹽官 夾山 五臺等諸大德 八十歲時 衆請住趙州城東觀音院 四十年間 大揚禪風 師夙居北地 振南宗禪 其玄言法語遍布天下 世稱趙州古佛 昭宗乾寧四年示寂 壽一百二十 敕諡眞際大師 著有眞際大師語錄三卷 [傳燈錄十 宋高僧傳十一 聯燈會要六 五燈會元四 佛祖歷代通載十七]

종심(從諗) (778-897) 당대승. 조주(曹州) 학향(郝鄕; 일설엔 청주 임치) 사람이니 속성(俗姓)은 학()이며 법호(法號)는 종심(). 어린 나이에 조주(曹州) 호통원(扈通院; 일설엔 靑州 龍興院)에서 출가하였음. 구족계를 받기 전에 곧 지양(池陽)으로 가서 남천보원(南泉普願)을 참알(參謁)했으며 남천이 깊이 그를 법기(法器)로 여겼음. 다시 숭산(嵩山) 유리단(琉璃壇)으로 가서 수계하고는 이윽고 남천으로 돌아와 의지하기가 20년이었음. 그 후 황벽(黃檗)ㆍ보수(寶壽)ㆍ염관(鹽官)ㆍ협산(夾山)ㆍ오대(五臺) 등의 여러 대덕을 역참(歷參; 다니면서 참알)하였음. 80세 때 대중이 청하여 조주성(趙州城) 동쪽의 관음원(觀音院)에 거주했는데 40년 간 선풍(禪風)을 크게 드날렸음. 스님이 일찍 북지(北地)에 거주하면서 남종선(南宗禪)을 진작(振作)하였으며 그 현언(玄言)과 법어가 천하에 두루 분포하였음. 세칭 조주고불(趙州古佛). 소종(昭宗) 건녕(乾寧) 4년 시적했으니 나이는 120. 칙시(敕諡)는 진제대사(眞際大師)며 저서에 진제대사어록(眞際大師語錄) 3권이 있음 [전등록10. 송고승전11. 연등회요6. 오등회원4. 불조역대통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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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諗洗脚從諗 卽唐代趙州從諗禪師 禪苑蒙求中 從諗洗脚 (會元十一)趙州行脚時參臨濟 遇濟洗脚次 州便問 如何是祖師西來意 濟曰 恰値老僧洗脚 州近前作聽勢 濟云 更要第二杓惡水潑在 州便下去

종심세각(從諗洗脚) 종심은 곧 당대 조주종심선사. 선원몽구중. 종심세각(從諗洗脚) (회원11) 조주가 행각할 때 임제를 참견(參見)했는데 임제의 발 씻던 차를 만났다. 조주가 곧 묻되 무엇이 이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 임제가 가로되 마침 노승의 발 씻음을 만났습니다. 조주가 앞으로 접근해 듣는 형세를 지었다. 임제가 이르되 다시 두 번째 구기(第二杓)의 더러운 물 끼얹음을 요합니까. 조주가 곧 아래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