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33쪽

태화당 2019. 12. 10. 11:16

坐却天下人舌頭可息疑著傳法之實否之舌 [虛堂錄犂耕] 虛堂語錄二 檗呵呵大笑 喚侍者 將百丈先師禪板拂子來 際亦召侍者將火來 檗云 汝但將去 已後坐却天下人舌頭在

좌각천하인설두(坐却天下人舌頭) 전법(傳法)의 실부(實否)를 의착(疑著)하는 혀를 가히 그치게 함 [허당록이경]. 허당어록2. 황벽이 하하 대소하고 시자를 불러 백장선사(百丈先師)의 선판과 불자를 가지고 오라 했다. 임제도 또한 시자를 불러 불을 가지고 오라 했다. 황벽이 이르되 너는 다만 가지고 가거라, 이후에 천하인의 설두를 좌각하리라(坐却天下人舌頭).

) --> 

左間指左側 凡面向堂外時 己身之左邊稱爲左間 卽上間 指尊位 座位以左側爲上 參右間

좌간(左間) 좌측을 가리킴. 무릇 얼굴을 당외(堂外)로 향했을 때 자기 몸의 좌변(左邊)을 일컬어 좌간이라 함. 곧 상간(上間)이니 존위(尊位)를 가리킴. 좌위는 촤측이 상()이 됨. 우간(右間)을 참조하라.


坐客指座上的客人 謂留客入席 祖庭事苑六 嘗坐客遣蒼頭市酒 迁久 大醉而還 客不堪之 罵曰 畜産

좌객(坐客) 좌상의 객인을 가리킴. 이르자면 유객(留客)이 입석(入席)했음. 조정사원6. 일찍이 좌객(坐客)이 창두(蒼頭; 下人)를 보내 술을 사오게(는 팔 시. 살 시) 했는데 천구(迁久; 은 옮길 천. 곧 한참 지나서)에 대취하여 돌아왔다. 객이 이를 견디지 못해 욕해 가로되 축산(畜産; 畜産物)이로다.

) --> 

左谿朗唐代天台宗僧玄朗 字慧明 號左溪 詳見玄朗 五燈會元二永嘉眞覺 後因左谿朗禪師激勵 與東陽策禪師同詣曹溪 永嘉禪宗集註上 唐永嘉沙門元覺撰 (中略)師生於太宗朝 歿於睿宗朝 爲天宮之弟子 與左溪朗公東陽策公同師

좌계랑(左谿朗) 당대 천태종승 현랑의 자는 혜명이며 호가 좌계니 상세한 것은 현랑(玄朗)을 보라. 오등회원2 영가진각. 후에 좌계랑선사(左谿朗禪師)의 격려로 인해 동양책선사(東陽策禪師)와 함께 조계로 나아갔다. 영가선종집주상. 당 영가사문 원각(元覺; 玄覺) . (중략) 스님은 태종조(太宗朝)에 출생했고 예종조(睿宗朝)에 몰(歿)했다. 천궁(天宮)의 제자가 되며 좌계랑공(左溪朗公), 동양책공(東陽策公)과 더불어 동사(同師)했다.

) --> 

坐曲彔木卽坐曲彔床 普燈錄十九應庵曇華 二十年來坐曲彔木 懸羊頭賣狗肉

좌곡록목(坐曲彔木) 곧 좌곡록상(坐曲彔床). 보등록19 응암담화. 20년 래 곡록목에 앉아(坐曲彔木) 양두(羊頭)를 매달고 구육(狗肉)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