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45쪽

태화당 2019. 12. 11. 07:00

座右銘本指寫在座位右邊的格言 後泛指人們激勵警戒自己 作爲行動指南的格言 普燈錄三十常庵崇 座右銘 得之在此 失之在此 得之失之 孰爾爲己(云云)

좌우명(座右銘) 본래 좌위(座位) 우변(右邊)에 서사해 두는 격언(格言)을 가리킴. 후에 널리 사람들이 자기를 격려하고 경계하면서 행동의 지남으로 삼는 격언을 가리켰음. 보등록30 상암숭. 좌우명(座右銘) 이를 얻음은 여기에 있고/ 이를 잃음도 여기에 있다/ 이를 얻고 이를 잃으면서/ 무엇을 자기로 삼는가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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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右逢原謂一度體得大道時 一擧一動自然契合大道本原 古尊宿語錄四十八佛照禪師奏對錄 當陽目擊 直下知歸 左右逢原 七通八達

좌우봉원(左右逢原) 이르자면 한 차례 대도(大道)를 체득했을 때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자연히 대도의 본원(本原)에 계합함. 고존숙어록48 불조선사주대록. 당양(當陽)하여 목격하고 직하에 지귀(知歸)하면 좌우봉원(左右逢原)하고 칠통팔달한다.


座元又作首座 第一座 卽僧堂內座位之元首 列祖提綱錄十二中峰本 冬至示衆 乾三連 坤六斷 慈明揭堂上之榜文 陽未復 陰已消 洞山掇座元之菓桌

좌원(座元) 또 수좌ㆍ제1좌로 지음. 곧 승당 내 좌위(座位)의 원수(元首). 열조제강록12 중봉본. 동지에 시중하다. 건삼련(乾三連)이며 곤육단(坤六斷)이니 자명이 당상(堂上)의 방문(榜文)을 게시했고 양미복(陽未復; 양이 회복하지 아니하다)하고 음이소(陰已消)하니 동산(洞山)이 좌원(座元)의 과탁(菓桌)을 철퇴(掇退)시켰다.


座位指供人坐的地方 多指有坐具者 祖堂集二十米和尙 有老宿屈師齋 師來不排座位

좌위(座位) 사람의 앉음에 이바지하는 지방을 가리킴. 다분히 좌구가 있는 자를 가리킴. 조당집20 미화상. 어떤 노숙이 스님을 재()에 초청()했다. 스님이 오자 좌위(座位)를 배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