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77쪽

태화당 2019. 12. 11. 07:51

做不上上 登 升 卽向上 博山參禪警語上 做工夫 要中正勁挺 不近人情 苟循情應對 則工夫做不上

주불상(做不上) ()은 등(), ()이니 곧 향상(向上). 박산참선경어상. 공부를 지으면서 중정(中正)과 경정(勁挺; 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을 요하며 인정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정에 따라 응대하면 곧 공부가 향상하지 못함을 짓는다(做不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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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賓臨濟宗示機應機 接引學人 講究辨明主與賓 主 指接人宗匠或明悟禪理者 賓 指參禪後學或未明禪理者 參四賓主 如淨語錄上 非那邊去 從者裡來 哆哆和和兮主賓妙叶 跛跛挈挈兮偏正全該

주빈(主賓) 임제종에서 시기응기(示機應機)하며 학인을 접인(接引)하면서 주와 빈을 강구(講究)하고 변명함. ()는 접인(接人)하는 종장(宗匠) 혹 선리(禪理)를 명오(明悟)한 자를 가리킴. ()은 참선하는 후학 혹 선리에 밝지 못한 자를 가리킴. 사빈주(四賓主)를 참조하라. 여정어록상. 나변(那邊; 저쪽)으로 가지 않으면 자리(者裡; 이 속)로부터 온다. 치치화화(哆哆和和)하며 주빈(主賓)이 묘협(妙叶)하고 파파계계(跛跛挈挈)하며 편정(偏正)을 전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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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使急使 列祖提綱錄十二古林茂 文殊普賢權作走使 描不成畫不就 禪門拈頌集第二九八則蔣山勤 直得釋迦彌勒 猶爲走使 不敢正眼覷著

주사(走使) 급사(急使). 열조제강록12 고림무. 문수보현을 잠시() 주사(走使)로 삼아도 묘사를 이루지 못하고 그림을 이루지 못한다. 선문염송집 제298칙 장산근. 바로 석가와 미륵이 오히려 주사(走使)가 됨을 얻더라도 감히 정안으로 엿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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咒師卽結印契 誦眞言 而行加持祈禱之法師 傳法正宗記四第二十五祖婆舍斯多 其國先有呪師曰靈通者

주사(咒師) 곧 인계(印契)를 맺고 진언을 외우면서 가지(加持)와 기도를 행하는 법사. 전법정종기4 25조 바사사다. 그 나라에 먼저 주사(呪師)가 있었으니 가로되 영통이란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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