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94쪽

태화당 2019. 12. 11. 08:02

籌子古代廁間所用之竹片 備用淸規十日用淸規 洗淨護大指二指 不得多使籌子 古云 浴湯小使 籌子休拈 有者使了 洗安廁邊空處 人多防衆不宜也 五燈會元十一葉縣歸省 問 如何是淸淨法身 師曰 廁坑頭籌子

주자(籌子) 고대 측간(廁間)에서 쓰던 바의 죽편(竹片). 비용청규10 일용청규. 세정(洗淨)하면서 대지(大指; 엄지)와 이지(二指; 둘째 손가락)는 호석(護惜)한다. 주자(籌子)를 많이 사용함을 얻지 않는다. 고인이 이르되 욕탕은 조금 사용하고 주자(籌子)는 가지지 말아라. 어떤 자는 사용하고 난 다음. 씻어서 측간 가의 빈 곳에 두는데 사람이 많으면 대중을 막기 어려우므로 마땅하지 않다. 오등회원11 섭현귀성. 묻되 무엇이 이 청정법신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측갱두(廁坑頭; 측간의 구덩이)의 주자(籌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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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南宋理學家朱熹 世稱朱子或朱文公 詳見朱熹 續燈正統三十三山翁道忞 問 大學之道 在明明德 朱子曰 明明之也 如何是明之底道理 師曰 問取朱文公去

주자(朱子) 남송의 이학가(理學家) 주희는 세칭이 주자 혹 주문공(朱文公)이니 상세한 것은 주희(朱熹)를 보라. 속등정통33 산옹도민. 묻되 대학(大學)의 도는 명덕(明德)을 밝힘()에 있다. 주자(朱子)가 가로되 명()은 명지(明之; 그것을 )다 했거니와 무엇이 명지(明之)하는 도리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주문공(朱文公)에게 문취(問取)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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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子卽酒 子 後綴 五燈會元八酒仙遇賢 生在閻浮世界 人情幾多愛惡 祇要喫些酒子 所以倒街臥路

주자(酒子) 곧 주()니 자는 후철. 오등회원8 주선우현. 태어나 염부세계에 있으니/ 인정이 얼마나 애오(愛惡)이던가/ 다만 요컨대 조금의 주자(酒子)를 먹으려고/ 소이로 거리에 넘어지고 길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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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子卽周敦頤(1017-1073) 字茂叔 號濂溪 宋營道樓田堡(今湖南道縣)人 北宋著名哲學家 是學術界公認的理學派開山鼻祖 [百度百科] 萬法歸心錄序 周子所謂無極而太極

주자(周子) 곧 주돈이(周敦頤; 1017-1073)니 자는 무숙(茂叔)이며 호는 염계(濂溪)니 송 영도루 전보(지금의 호남 도현) 사람. 북송의 저명한 철학가니 이는 학술계에서 공인하는 이학파(理學派)의 개산비조(開山鼻祖) [백도백과]. 만법귀심록서. 주자(周子)가 이른 바 무극(無極)이면서 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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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語類朱熹與其弟子問答的語錄彙編 宋代景定四年(1263) 黎靖德以類編排 於咸淳六年(1270) 刊爲朱子語類大全 一四卷 卽今通行本朱子語類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二 蒼天之漏 朱子語類曰 如蜀有漏天 以其西北陰盛 常雨如天之漏也 故杜詩鼓角漏天東 後人不曉其義

주자어류(朱子語類) 주희(朱熹)와 그 제자가 문답한 어록을 휘편(彙編)했음. 송대 경정 4(1263) 여정덕이 종류를 편배(編排)하여 함순 6(1270) 간행하면서 주자어류대전이라 했고 140. 즉금 통행본(通行本)은 주자어류임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2. 창천지루(蒼天之漏) 주자어류(朱子語類)에 가로되 예컨대() ()에 누천(漏天)이 있으니 그 서북은 음()이 성한 까닭으로 늘 비가 옴이 하늘의 누()와 같다. 고로 두시(杜詩)에 고각(鼓角)은 누천(漏天) 동쪽이다 했는데 후인이 그 뜻을 깨닫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