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80쪽

태화당 2019. 12. 12. 09:03

中後不食謂午中以後不食也 所謂不過中食戒是 潙山警策句釋記下 佛言 中後不食 有五福 一少婬 二少睡 三得一心 四無下風 五得身安隱 亦不作病

중후불식(中後不食) 이르자면 오중(午中; 정오) 이후에 먹지 않음임. 이른 바 불과중식계(不過中食戒; 정오를 지나면 먹지 않는 계)가 이것임. 위산경책구석기하. 불타가 말씀하셨다. 중후에 불식(中後不食)하면 5복이 있다. 1. 음욕이 적다. 2. 잠이 적다. 3. 일심을 얻는다. 4. 하풍(下風; 방귀를 뀌다)이 없다. 5. 몸이 안은(安隱)함을 얻고 또한 병()을 짓지 않는다.

) --> 

仲興唐代僧 道吾宗智(靑原下三世)法嗣 一日問法次 竟打宗智 事後宗智揮之去 潛居人間三載 宗智寂後 忽悟前緣 乃就石霜求正 石霜爲設齋懺悔 後居潭州(今湖南長沙)漸源 [傳燈錄十五 五燈會元五]

중흥(仲興) 당대승. 도오종지(道吾宗智; 청원하 3)의 법사. 어느 날 법을 묻던 차에 마침내 종지를 때렸음. 사후(事後)에 종지가 지시하여 떠나게 했음. 인간에 잠복하여 거주하기 3()에 종지가 입적한 후 홀연히 전연(前緣)을 깨달았고 이에 석상(石霜)에게 나아가 구정(求正)하자 석상이 설재(設齋)하고 참회하게 했음. 후에 담주(지금의 호남 장사) 점원(漸源)에 거주했음 [전등록15. 오등회원5].

) --> 

中興祖庭事苑六 中興 王室中否而再興 謂之中興 如周之宣王 漢之光武 唐之中宗 吾道東漸 遭三武之難而後復 或宗匠德業降重 綱領斯道 使敎法中興者 法眼其人矣 五宗錄五法眼 玄沙正宗 中興於江表

중흥(中興) 조정사원6. 중흥(中興) 王室이 중간에 없어졌다가(는 없을 부. 막힐 비) 다시 일어남이니 이를 일러 중흥(中興)이라 함. 예컨대() ()의 선왕(宣王)과 한(; 後漢)의 광무제(光武帝)와 당()의 중종(中宗). 우리의 도(; 佛道)가 동점(東漸; 세력을 점차 동쪽으로 옮김)하여 3()의 난()을 만났다가 뒤에 회복했나니 혹은 종장(宗匠)의 덕업(德業)이 거듭 내리어 이 도를 강령(綱領; 요약해서 列擧)하여 교법을 중흥 시킨 자는 법안(法眼)이 그 사람임. 오종록5 법안. 현사의 정종(正宗)이 강표(江表)에 중흥(中興)했다.

) --> 

置于判斷句首 加强判斷語氣 兼有指示作用 敦煌本壇經 卽煩惱是菩提 黃檗傳心法要 從上來皆云卽心是佛

() 판단구(判斷句)의 머리에 두어 판단의 어기(語氣)를 가강(加强)하고 겸하여 지시의 작용이 있음. 돈황본단경. () 번뇌가 이 보리다. 황벽전심법요. 종상래(從上來)로 모두 이르기를 즉() 마음이 이 부처라 한다.

) --> 

則箇語的餘聲 大慧語錄二十七 試將些子得力底來看則箇

즉개(則箇) ()의 여성(餘聲). 대혜어록27. 시험삼아 사자(些子)의 득력한 것을 가져와 보아라(看則箇).

) --> 

즉극(則劇) 칙극(則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