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87쪽

태화당 2019. 12. 12. 09:08

卽且致同卽且置 圓悟語錄七 離一切相卽且致 威音王已前一句作麽生道

즉차치(卽且致) 즉차치(卽且置)와 같음. 원오어록7. 일체상을 여읨은 즉차치(卽且致)하고 위음왕 이전의 1구를 어떻게 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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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且置放在複句前分句末尾 表示排除前分句內容 不作爲本複句主題 引出的後分句是主題句 洞山悟本語錄 醬水錢卽且置 草鞋錢敎什麽人還 黃龍語錄 鎭州蘿蔔頭卽且置 廬陵米價作麽生

즉차치(卽且置) 복구(複句)의 전분구(前分句) 말미에 놓아두어 전분구의 내용을 배제함을 표시함. 본복구(本複句)의 주제를 짓지 않고 인출하는 후분구(後分句)가 이 주제구(主題句). 동산오본어록. 장수전(醬水錢)은 즉차치(卽且置; 곧 그래 두고)하고 초혜전(草鞋錢)은 누구로 하여금 상환하게 하나. 황룡어록. 진주의 나복두(蘿蔔頭)는 즉차치(卽且置; 곧 그래 두고) 여릉의 쌀값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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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休契了禪師拾遺集一卷 元代臨濟宗僧卽休契了說 愚中周及編 全稱金山卽休契了禪師拾遺集 內容輯錄詩偈 疏 祭文 題跋 記等 今收錄於卍續藏第一二三冊

즉휴계료선사습유집(卽休契了禪師拾遺集) 1. 원대 임제종승 즉휴계료가 설했고 우중주급이 편()했음. 전칭이 김산즉휴계료선사습유집이니 내용은 시게ㆍ소ㆍ제문ㆍ제발ㆍ기 등을 집록했음. 지금 만속장 제123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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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休了元代臨濟宗僧契了 號卽休 虎巖淨伏法嗣 [禪燈世譜六]

즉휴료(卽休了) 원대 임제종승 계료의 호가 즉휴며 호암정복의 법사 [선등세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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楖栗木名 可做拐杖 因以稱杖 聯燈會要二十七蓮華峰祥公庵主 師拈拄杖示衆云 古人到這裏 爲甚麽不肯住 衆無對 師自云 爲他途路不得力 復云 畢竟如何 又自云 楖栗橫擔不顧人 直人千峰萬峰去

즐률(楖栗) 나무 이름임. 가히 괴장(拐杖; 지팡이. 주장자)을 만들므로 인하여 장()이라 일컬음. 연등회요27 연화봉 상공암주. 스님이 주장자를 잡고 시중(示衆)해 이르되 고인(古人)이 이 속에 이르러 무엇 때문에 머묾을 긍정치 않았는가. 대중이 대답이 없자 스님이 스스로 이르되 저 도로에선 힘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이르되 필경 어떠한가. 또 스스로 이르되 즐률(楖栗)을 비껴 메고 사람을 돌아보지 않고 바로 천봉만봉(千峰萬峰)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