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94쪽

태화당 2019. 12. 12. 09:32

蒸沙作飯譬物之不可成也 楞嚴經六云 是故阿難 若不斷婬修禪定者 如蒸沙石欲其成飯 經百千劫秖名熱沙 禪家龜鑑 帶婬修禪如蒸沙作飯 帶殺修禪如塞耳呌聲 帶偸修禪如漏巵求滿 帶妄修禪如刻糞爲香 縱有多智皆成魔道

증사작반(蒸沙作飯) 물건의 가히 이루지 못함에 비유함. 릉엄경6에 이르되 이런 고로 아난아 만약 단음(斷婬)하지 않고 선정을 닦는 자는 사석(沙石)을 쪄서 그 밥을 이루려고 함과 같나니 백천 겁을 경과하더라도 다만 이름이 열사(熱沙). 선가귀감. 대음(帶婬)하며 수선(修禪)함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지음(蒸沙作飯)과 같고 대살(帶殺)하며 수선함은 귀를 막고 소리를 지름과 같고 대투(帶偸)하며 수선하는 자는 새는 잔으로 가득하기를 구함과 같고 대망(帶妄)하고 수선하는 자는 똥을 깎아 향을 만듦과 같은지라 비록 많은 지혜가 있더라도 모두 마도(魔道)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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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參(505-?436) 春秋時代魯國武城(今屬山東省平邑縣)人 名參 字子輿 孔子弟子 一日三省以修心 至孝於父母 孔子因之作孝經 祖述孔子思想 傳授仲尼孫子子思 後人敬稱曰曾子 祖庭事苑六 曾參 魯有與曾參同姓名者而殺人 或以告其母 母不信 織如故 如是告之者三 母投杼而驚起 廣燈錄十五風穴延昭 問 香象瓟哮時如何 師云 在市曾參疑殺母  ▲禪門拈頌集第一四一五則 雲門杲頌 五逆聞雷 曾參顔回 一粒豆子 爆出冷灰

증삼(曾參) (505-?436) 춘추시대 노나라 무성(武城; 지금 산동성 평읍현에 속함) 사람이니 이름이 삼()이며 자는 자여(子輿). 공자의 제자며 13(一日三省)으로써 수심(修心)했고 부모에게 지효(至孝)하여 공자가 이로 인해 효경을 지었음. 공자의 사상을 조술(祖述)하여 중니의 손자 자사(子思)에게 전수했음. 후인이 경칭하여 가로되 증자(曾子)라 했음. 조정사원6. 증삼(曾參) 노나라에 증삼과 성명이 같은 자가 있었는데 살인했다. 누가() 그 어머니에게 고하자 어머니가 믿지 않았으며 방직(紡織)함이 여고(如故; 如前)했다. 이와 같이 그에게 고한 것이 3회에 어머니가 북을 던지고 놀라서 일어났다. 광등록15 풍혈연소. 묻되 향상(香象)이 포효(瓟哮; 마땅히 咆哮로 지어야 함)할 때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시장에 있는 증삼(曾參)이 모친을 너무 의심하게 했다. 선문염송집 제1415. 운문고가 송하되 5()이 우레를 들으니/ 증삼(曾參)과 안회다/ 한 알의 두자(豆子)/ 찬 재에서 폭발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