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只得一橛】 謂只證得一半之法 ▲從容錄第六則 堂堂坐斷舌頭路(一死不再活) 應笑毘耶老古錐(只得一橛)
지득일궐(只得一橛) 이르자면 다만 일반(一半; 절반)의 법을 증득함. ▲종용록 제6칙. 당당히 설두로(舌頭路)를 좌단(坐斷)하였으니 (一死하매 再活하지 못한다) 응당 비야(毘耶)의 노고추(老古錐)를 비웃는다 (只得一橛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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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燈】 智慧之燈 ▲萬善同歸集下 然無作之智燈 照開迷暗
지등(智燈) 지혜의 등. ▲만선동귀집하. 무작(無作)의 지등(智燈)을 켜 미암(迷暗)을 비추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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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支郞】 ①泛稱僧人 釋氏要覽上 支郞 古今儒雅 多呼僧爲支郞者 高僧傳云 魏有三高僧 曰支謙支纖支亮 於中謙者 爲人細長黑瘦 眼多白而睛黃 復多智 時賢諺曰 支郞眼中黃 形軀雖小是智囊 ▲緇門警訓九或菴體禪師示衆 支郞入作葛藤多 揑定咽喉不奈何 轉得身來添氣急 可憐鷂子過新羅 ②指支遁 見支遁放鶴 ▲無準師範語錄五 未必右軍鵝 便是支郞鶴
지랑(支郞) ①널리 승인을 가리킴. 석씨요람상. 지랑(支郞) 고금의 유아(儒雅; 文雅)니 다분히 승(僧)을 호칭하여 지랑이라 하는 것은 고승전에 이르되 위(魏)에 세 고승이 있었으니 가로되 지겸(支謙)ㆍ지섬(支纖; 纖字 再勘을 요함)ㆍ지량(支亮)이다. 이 중에 지겸이란 자는 위인이 세장흑수(細長黑瘦)하고 눈이 다백(多白)이면서 눈동자가 누렇고 다시 다지(多智)했다. 시현(時賢)의 속담에 가로되 지랑(支郞)은 눈 속이 누렇고 형구(形軀)가 비록 작으나 이 지낭(智囊)이다. ▲치문경훈9 혹암체선사 시중. 지랑(支郞)이 입작(入作; 入進作用)하매 갈등이 많지만 인후를 날정(揑定)하매 어찌하지 못한다. 몸을 전득(轉得)하여 기급(氣急)을 더하니 가련하다 새매가 신라를 지났다. ②지둔(支遁)을 가리킴. 지둔방학을 보라. ▲무준사범어록5. 반드시 우군(右軍; 왕희지)의 거위는 아니며 바로 이 지랑(支郞)의 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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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朗】 五代後晉曹洞宗僧 號圓明 依隨州護國守澄受法 後嗣其席 [傳燈錄二十三 五燈會元十四]
지랑(志朗) 오대 후진 조동종승. 호는 원명이며 수주 호국수징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후에 그의 법석을 이었음 [전등록23. 오등회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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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朗月】 (1711-1771) 淸代僧 字智朗 白門(江蘇南京)李氏 年十九投慧開脫白 受具於六安曇瑞年 後依靈峰素連習天台賢首諸經論 印可於佛日羲和尙 [正源略集十四]
지랑월(智朗月) (1711-1771) 청대승. 자가 지랑이며 백문(강소 남경) 이씨(李氏). 나이 19에 혜개(慧開)에게 투신해 탈백했고 육안 담서년에게서 수구(受具)했음. 후에 영봉소련에게 의지해 천태와 현수의 여러 경론을 학습했고 불일희화상에게서 인가 받았음 [정원약집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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