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46쪽

태화당 2019. 12. 13. 08:38

持犯持是遵守佛敎戒律 犯是違犯戒律 參開遮 傳燈錄二十九志公和尙十四科頌 持犯不二 丈夫運用無礙 不爲戒律所制 持犯本自無生 愚人被他禁繫

지범(持犯) ()는 이 불교 계율을 준수함이며 범()은 이 계율을 위범(違犯)함임. 개차(開遮)를 참조하라. 전등록29 지공화상 십사과송. 지범불이(持犯不二) 장부는 운용이 무애하여/ 계율로 억제하는 바가 되지 못한다/ 지범(持犯)이 본래 스스로 무생이거늘/ 우인(愚人)은 저 금계(禁繫)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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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犯開遮開遮持犯 得遇龍華修證懺儀一 所云持犯開遮者 聲聞 止持作犯 菩薩 止犯作持 開者 大乘許見機得作 遮者 小乘不許見機 一皆禁止 此皆備在天台戒疏 誡初心學人文 夫初心之人 須遠離惡友親近賢善 受五戒十戒等 善知持犯開遮

지범개차(持犯開遮) 개차지범(開遮持犯)을 보라. 득우용화수증참의1. 이른 바 지범개차(持犯開遮)란 것은 성문(聲聞)은 지지작범(止持作犯; 하면 하면 )이며 보살은 지범작지(止犯作持; 하면 이며 하면 ). ()란 것은 대승은 견기(見機)를 허락하여 득작(得作)함이며 차()란 것은 소승은 견기(見機)를 허락하지 않고 한결같이 모두 금지함이다. 이것은 모두 천태계소(天台戒疏)에 갖추어 있다. 계초심학인문. 무릇 초심의 사람은 모름지기 악우를 원리(遠離)하고 현선(賢善)을 친근하며 510계 등을 받아 지범개차(持犯開遮)를 잘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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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法身智卽修德 謂究竟始覺之智 契合淸淨本覺之理 理智互融 色心不二之智所現 故稱智法身 [大明三藏法數四] 宗鏡錄二十一 又法華經云 微妙淨法身 具相三十二 然有三義 一相卽如故 歸理法身 二智所現故 屬智法身 三當相並是功德法故 名爲法身

지법신(智法身) ()는 곧 수덕(修德)이니 이르자면 구경(究竟)의 시각(始覺)의 지()가 청정한 본각의 이()에 계합하여 이지(理智)가 호융(互融)하고 색심(色心)이 둘이 아닌 지()의 소현(所現)인지라 고로 명칭이 지법신임 [대명삼장법수4]. 종경록21. 또 법화경에 이르되 미묘한 정법신(淨法身)이 서른둘의 상()을 구비했다. 그러나 세 뜻이 있다. 1은 상()이 곧 여()인 고로 이법신(理法身)으로 돌아간다. 2는 지()가 나타난 바인 고로 지법신(智法身)에 속한다. 3은 당상(當相)이 모두 이 공덕법인 고로 이름해 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