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74쪽

태화당 2019. 12. 13. 08:55

地獄道六道之一 以地獄爲罪惡衆生死後所生之道途故也 正法眼藏二 你欲識地獄道 只今鑊湯煎煑者是

지옥도(地獄道) 6도의 하나. 지옥은 죄악중생이 사후에 태어나는 바의 도도(道途)가 되는 연고임. 정법안장2. 네가 지옥도(地獄道)를 알고자 한다면 지금 확탕(鑊湯)에 전자(煎煑)하는 것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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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門前鬼脫卯凡仕官者 每日卯時入官衙 書己名伺候 此云畫卯 或云點卯應卯也 酉時亦畫 若不畫則爲脫卯 故凡事差錯失點檢 諺言脫卯也 今言鬼者 人死成鬼者 已赴地獄門前 而其名籍不題其名 脫身逃去 不知所在焉 是同脫畫卯事 故云脫卯也 [虛堂錄犂耕] 虛堂語錄二 僧云 手裏魚藍則不問 猪肉案頭事作麽生 師云 地獄門前鬼脫卯

지옥문전귀탈묘(地獄門前鬼脫卯) 무릇 사관(仕官; 벼슬살이를 함)은 매일 묘시(卯時)에 관아에 들어가 자기의 이름을 쓰고 사후(伺候; 살피며 기다림)하는데 이를 일러 화묘(畫卯) 혹은 이르되 점묘(點卯)ㆍ응묘(應卯)라 함. 유시(酉時)에도 또한 화(). 만약 불화(不畫)하면 곧 탈묘(脫卯)가 됨. 고로 범사(凡事)에 차착(差錯)하여 점검을 잃음을 언언(諺言; 속담)으로 탈묘(脫卯)라 함. 여금에 말한 귀()란 것은 사람이 죽어 귀가 된 자가 이미 지옥문전(地獄門前)에 다다랐으나 그 명적(名籍)에 그 이름을 제()하지 않고 탈신(脫身; 온몸)이 도주하여 소재를 알지 못함이니 이것은 탈화묘(脫畫卯)의 일과 같은지라 고로 이르되 탈묘(脫卯)[허당록이경]. 허당어록2. 중이 이르되 손 안의 어람(魚藍)은 곧 묻지 않습니다. 저육안두(猪肉案頭)의 일은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지옥문전귀탈묘(地獄門前鬼脫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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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法界見地獄界 宗鏡錄四 六凡法界者 一天法界 二人法界 三脩羅法界 四地獄法界 五餓鬼法界 六畜生法界

지옥법계(地獄法界) 지옥계를 보라. 종경록4. 육범법계(六凡法界)란 것은 1은 천법계며 2는 인법계며 3은 수라법계며 4는 지옥법계(地獄法界)5는 아귀법계며 6은 축생법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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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變相變者變現也 應機變現之地獄或極樂 謂之變相 傳燈錄十八玄沙師備 恰如世間畫師 一般自畫作地獄變相 作大蟲刀劍了 好好地看了 却自生怕怖

지옥변상(地獄變相) ()이란 것은 변현(變現)이니 응기(應機)하여 변현한 지옥 혹 극락을 일러 변상(變相)이라 함. 전등록18 현사사비. 마치 세간의 화사(畫師)가 일반으로 지옥변상(地獄變相)을 스스로 화작(畫作)하여 대충(大蟲; )과 도검을 짓고는 호호지(好好地; 상세히) 보고선 도리어 스스로 파포(怕怖; 공포)를 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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