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99쪽

태화당 2019. 12. 13. 09:49

地載禪林疏語考證一 地載 孝經曰 覆而無外者天也 是德無不在焉 載而無棄者地也 其物莫不殖焉 禪林疏語考證一 母兮育我 深同地載之恩

지재(地載) 선림소어고증1. 지재(地載) 효경에 가로되 덮어서 제외함이 없는 것은 하늘이니 이는 덕이 있지 않는 곳이 없음이다. 실어서 방기(放棄)함이 없는 것은 땅이니 그 물건을 심지 않는 게 없다. 선림소어고증1. 어머니는 나를 양육하셨으니 깊이가 지재(地載)의 은혜와 같다.


只這箇是同只這是 祖堂集八疏山 師行脚時 到大安和尙處 便問 夫法身者 理絶玄微 不墮是非之境 此是法身極則 如何是法身向上事 安云 只這个是

지저개시(只這箇是) 지저시(只這是)와 같음. 조당집8 소산. 스님이 행각할 때 대안화상의 처소에 이르러 바로 묻되 무릇 법신이란 것은 이치가 현미(玄微)를 단절했고 시비의 경계에 떨어지지 않나니 이것은 이 법신의 극칙(極則)입니다. 무엇이 이 법신의 향상사(向上事)입니까. 대안이 이르되 다만 이것이 이것이다(只這个是).

) --> 

只遮箇是卽只這箇是 傳燈錄十九安國弘瑫 問 如何是活人之劍 師曰 不敢瞎却汝 曰 如何是殺人之刀 師曰 只遮箇是

지저개시(只遮箇是) 곧 지저개시(只這箇是). 전등록19 안국홍도. 묻되 무엇이 이 활인검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감히 너를 눈 멀게 하지 못한다. 가로되 무엇이 이 살인도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다만 이것이 이것이다(只遮箇是; 를 또 로 지음).


只遮是卽只這是 遮 代詞 這亦作遮 禪錄多作遮 傳燈錄八米嶺 師將示滅 乃遺一偈云 祖祖不思議 不許常住世 大衆審思惟 畢竟只遮是

지저시(只遮是) 곧 지저시(只這是). () 대사(代詞)니 저()를 또한 저()로 지으며 선록에 다분히 저()로 지음. 전등록8 미령. 스님이 장차 시멸(示滅)하려 하자 이에 1게를 남겨 이르되 조조(祖祖)는 부사의하나니/ 세간에 상주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대중은 자세히 사유하라/ 필경 다만 이것이 이것이다(只遮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