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101쪽

태화당 2019. 12. 13. 10:19

志專宋代雲門宗僧 依天衣在和受法 住杭州護國菩提院 [續燈錄十一 續傳燈錄十一]

지전(志專) 송대 운문종승. 천의재화에게 의지하며 법을 받았고 항주 호국 보리원에 주()했음 [속등록11. 속전등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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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傳宋代黃龍派僧 嗣法東林常總 住吉州禾山甘露寺 [續燈錄十九 五燈會元十七]

지전(志傳) 송대 황룡파승. 동림상총의 법을 이었고 길주 화산 감로사에 주()했음 [속등록19. 오등회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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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殿又稱殿主 西序六頭首之一 卽司掌佛殿之花燭及灑掃等事之職稱 [百丈淸規上兩序章西序頭首條]

지전(知殿) 또 명칭이 전주(殿主)니 서서(西序) 6두수(頭首)의 하나. 곧 불전의 화촉 및 쇄소(灑掃) 등의 일을 사장(司掌)하는 직칭 [백장청규상양서장서서두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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紙錢卽切紙爲錢形者 自漢魏以來 卽有將錢與死者同時納棺之習俗 此錢稱爲瘞錢(瘞爲埋之意) 後則禁止埋錢而以紙錢代用 禪宗於祈禱或盂蘭盆會之時 多將紙錢串連 而與經馬(繪於圖上之馬)等 懸掛於堂柱 待法會終了時 將其置於銅鉢內焚燒 [釋氏要覽中 佛祖統紀三十三 冥報記中] 傳燈錄十七蜆子和尙 常日沿江岸採掇蝦蜆以充腹 暮卽臥東山白馬廟紙錢中 居民目爲蜆子和尙 宗門武庫 汾陽無德禪師 一日謂衆曰 夜來夢 亡父母覓酒肉紙錢 不免徇俗置以祀之 事辦於庫堂

지전(紙錢) 곧 종이를 잘라 전형(錢形)으로 만든 것. 한위(漢魏) 이래로부터 곧 돈을 가져다 사자(死者)와 동시에 납관(納棺)하는 습속(習俗)이 있었으며 이 돈을 일컬어 예전(瘞錢; 의 뜻)이라 했음. 후에 곧 매전(埋錢)을 금지하고 지전(紙錢)으로 대용했음. 선종에서 기도 혹 우란분회의 시기에 다분히 지전을 가지고 관련(串連; 꿰어 연결)하여 경마(經馬; 도면상에 그린 말) 등과 당주(堂柱)에 매달아 걸었다가 법회가 종료할 때를 기다려 그것을 가져다 동발(銅鉢) 안에 놓고 분소(焚燒)[석씨요람중. 불조통기33. 명보기중]. 전등록17 현자화상. 늘 낮에는 강안을 따라 하현(蝦蜆; 새우와 바지락)을 채철(採掇)하여 배를 채웠고 밤에는 곧 동산 백마묘(白馬廟) 지전(紙錢) 속에 누웠다. 거민(居民; 주민)이 명목하여 현자화상(蜆子和尙)이라 했다. 종문무고. 분양무덕선사가 어느 날 대중에게 일러 가로되 야래(夜來; )의 꿈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주육과 지전(紙錢)을 찾으셨다. 속습(俗習)을 따라 안치하고 제사 지냄을 면하지 못한다. 고당(庫堂)에 사물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