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161쪽

태화당 2019. 12. 14. 07:44

賑飢救濟饑民 正源略集十五福毅 潤州大旱 師至廣陵 募米三萬餘石賑飢

진기(賑飢) 주린 인민을 구제함. 정원약집15 복의. 윤주가 크게 가물었다. 스님이 광릉에 이르러 3만여 석을 모미(募米)하여 진기(賑飢)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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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那<> Dignāg Dinnāg 菩薩名 譯曰童授 或譯曰域龍 佛滅後一千百年頃出現於南印度案達羅國 作因明正理門論 是新因明之祖也 [西域記十 慈恩傳四 因明後記] 宗鏡錄四十二 復有護法陳那等十大菩薩 廣解深經 辯空有之宗 立唯識之理

진나(陳那) <> Dignāg Dinnāg. 보살의 이름. 번역해 가로되 동수(童授)며 혹 번역해 가로되 역룡(域龍)이니 불멸후 1,100년 경 남인도 안달라국(案達羅國)에서 출현했으며 인명정리문론(因明正理門論)을 지었음. 이는 신인명(新因明)의 조()[서역기10. 자은전4. 인명후기]. 종경록42. 다시 호법ㆍ진나(陳那) 10대 보살이 있어 심경(深經)을 널리 해석하며 공유(空有)의 종()을 변명했고 유식의 이치를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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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那吼石以飛聲釋迦如來成道記註下 陳那吼石以飛聲 陳那菩薩 大論師也 初劫有外道伽毗羅 修世定 得五神通 造論名僧 佉薩怛羅 此云數論 恐後人破我此義 乃往大自在天求長生術 天曰 我化汝爲一物 最極長壽 無越石也 乃遍告門徒 我將化石 若有人難我論 令書於石上 我自通答 洎陳那造因明論 將破邪解 知此石是彼外道 乃書比量於上難之 斯須答文隱出 陳那再立量答文 經宿方出 至第四量難之 石不能答 忽大吼一聲 震烈迸碎 故天竺云陳那有吼石之能 禪門諸祖師偈頌上之下釋迦如來成道記 或提婆鑿眸而作器 陳那吼石以飛聲

진나후석이비성(陳那吼石以飛聲) 석가여래성도기주하. 진나후석이비성(陳那吼石以飛聲) 진나보살은 대논사다. 초겁(初劫)에 외도 가비라(伽毗羅)가 있어 세정(世定)을 닦아 5신통을 얻었고 조론(造論)의 명승(名僧)이었다. 가살달라(佉薩怛羅)는 여기에선 이르되 수론(數論)이다. 후인이 나의 이 뜻을 타파할까 두려워하여 이에 대자재천에 가서 장생술을 구했다. ()이 가로되 내가 너를 변화하여 한 물건으로 만들어 가장 극히 장수하게 하리니 돌을 초월할 게 없다. 이에 두루 문도에게 고하되 내가 장차 돌로 변화하리니 만약 어떤 사람이 나의 논을 논란함이 있거든 돌 위에 서사하게 하면 내가 스스로 통답(通答)하리라. 진나가 인명론을 지음에 이르자 장차 사해(邪解)를 타파하려고 했고 이 돌이 이 외도임을 알았다. 이에 위에 비량(比量)을 서사해 힐난했다. 사수(斯須; 잠시)에 답문이 은출(隱出)했다. 진나가 다시 입량(立量)으로 답문(答文)하자 하룻밤이 지나서 비로소 나왔다. 4()으로 힐난함에 이르자 돌이 능히 답하지 못하고 홀연히 크게 한 소리 부르짖더니 진렬(震烈)하며 병쇄(迸碎)했다. 고로 천축에서 이르되 진나는 후석(吼石)의 재능이 있다. 선문제조사게송상지하 석가여래성도기. 혹 제바(提婆)는 눈을 파내어 작기(作器)하고 진나는 후석하여 비성했다(陳那吼石以飛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