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164쪽

태화당 2019. 12. 14. 07:46

震旦雖闊無別路祖庭事苑八 震旦雖闊無別路 要假兒孫脚下行 金雞解銜一粒米 供養十方羅漢僧 此讖馬大師得法於讓和上之緣 無別路 其道一也 故馬大師名道一 兒孫 嗣子也 脚下行 所謂一馬駒子踏殺天下人也 金雞銜米 以讓和上金州人 雞知時而鳴 以覺未寤 羅漢僧 馬祖生漢州之什仿縣 受讓師法食之供 碧巖錄第七十三則 西天般若多羅 讖達磨云 震旦雖闊無別路 要假兒孫脚下行 金雞解銜一粒粟 供養十方羅漢僧 又六祖謂讓和尙曰 向後佛法 從汝邊去 已後出一馬駒 踏殺天下人 厥後江西法嗣 布於天下 時號馬祖焉

진단수활무별로(震旦雖闊無別路) 조정사원8. 진단이 비록 넓지만 다른 길이 없고(震旦雖闊無別路)/ 요컨대 아손(兒孫)이 각하(脚下)에 행()함을 빌린다/ 금계(金雞)가 일립(一粒)의 미()를 머금을 줄 알아/ 십방(十方)의 라한승(羅漢僧)에게 공양하리라. 이것은 마대사(馬大師)가 양화상(讓和上)에게서 득법한 인연을 참(; 예언)했다. 다른 길이 없음은 그 도()가 일()이니 고로 마대사의 이름이 도일(道一)이다. 아손(兒孫)은 사자(嗣子)며 각하행(脚下行)은 이른 바 일마구자(一馬駒子)가 천하 사람을 답살(踏殺)함이다. 금계(金雞)가 미()를 머금음은 양화상(讓和上)이 금주(金州) 사람이기 때문이니 계()는 때를 알아 울므로 미오(未寤)를 깨닫게 함이다. 라한승(羅漢僧)이란 마조가 한주(漢州)의 십방현(什仿縣)에서 태어났음이며 회양선사(懷讓禪師)의 법식(法食)의 공양을 받았다. 벽암록 제73. 서천 반야다라(般若多羅)가 달마에게 참()해 이르되 진단이 비록 넓지만 다른 길이 없고(震旦雖闊無別路)/ 요컨대 아손(兒孫)이 각하(脚下)에 행()함을 빌린다/ 금계(金雞)가 일립(一粒)의 미()를 머금을 줄 알아/ 십방(十方)의 라한승(羅漢僧)에게 공양하리라. 6조가 회양화상(懷讓和尙)에게 일러 가로되 향후의 불법은 너의 가를 좇아가리니 이후에 한 마구(馬駒)가 나와 천하인을 밟아 죽이리라(踏殺天下人). 그 후에 강서의 법사(法嗣)가 천하에 퍼지니 때에 호하여 마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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