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震旦雖闊無別路】 祖庭事苑八 震旦雖闊無別路 要假兒孫脚下行 金雞解銜一粒米 供養十方羅漢僧 此讖馬大師得法於讓和上之緣 無別路 其道一也 故馬大師名道一 兒孫 嗣子也 脚下行 所謂一馬駒子踏殺天下人也 金雞銜米 以讓和上金州人 雞知時而鳴 以覺未寤 羅漢僧 馬祖生漢州之什仿縣 受讓師法食之供 ▲碧巖錄第七十三則 西天般若多羅 讖達磨云 震旦雖闊無別路 要假兒孫脚下行 金雞解銜一粒粟 供養十方羅漢僧 又六祖謂讓和尙曰 向後佛法 從汝邊去 已後出一馬駒 踏殺天下人 厥後江西法嗣 布於天下 時號馬祖焉
진단수활무별로(震旦雖闊無別路) 조정사원8. 진단이 비록 넓지만 다른 길이 없고(震旦雖闊無別路)/ 요컨대 아손(兒孫)이 각하(脚下)에 행(行)함을 빌린다/ 금계(金雞)가 일립(一粒)의 미(米)를 머금을 줄 알아/ 십방(十方)의 라한승(羅漢僧)에게 공양하리라. 이것은 마대사(馬大師)가 양화상(讓和上)에게서 득법한 인연을 참(讖; 예언)했다. 다른 길이 없음은 그 도(道)가 일(一)이니 고로 마대사의 이름이 도일(道一)이다. 아손(兒孫)은 사자(嗣子)며 각하행(脚下行)은 이른 바 일마구자(一馬駒子)가 천하 사람을 답살(踏殺)함이다. 금계(金雞)가 미(米)를 머금음은 양화상(讓和上)이 금주(金州) 사람이기 때문이니 계(雞)는 때를 알아 울므로 미오(未寤)를 깨닫게 함이다. 라한승(羅漢僧)이란 마조가 한주(漢州)의 십방현(什仿縣)에서 태어났음이며 회양선사(懷讓禪師)의 법식(法食)의 공양을 받았다. ▲벽암록 제73칙. 서천 반야다라(般若多羅)가 달마에게 참(讖)해 이르되 진단이 비록 넓지만 다른 길이 없고(震旦雖闊無別路)/ 요컨대 아손(兒孫)이 각하(脚下)에 행(行)함을 빌린다/ 금계(金雞)가 일립(一粒)의 미(米)를 머금을 줄 알아/ 십방(十方)의 라한승(羅漢僧)에게 공양하리라. 또 6조가 회양화상(懷讓和尙)에게 일러 가로되 향후의 불법은 너의 가를 좇아가리니 이후에 한 마구(馬駒)가 나와 천하인을 밟아 죽이리라(踏殺天下人). 그 후에 강서의 법사(法嗣)가 천하에 퍼지니 때에 호하여 마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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