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振錫登衢】 緇門警訓註上 根本雜事(34)云 比丘乞食 入長者房 遂招譏謗 比丘白佛 佛言 可作聲警覺 卽呵呵作聲 喧鬧招毁 佛復制以拳打門 家人怪問 何故打破我門 默爾無對 佛言 應作錫杖 令杖頭安環子 搖振作聲 而爲警覺 動可二三 無人問時 卽須行也 ▲緇門警訓二 振錫登衢 施慢之容肅敬
진석등구(振錫登衢) 치문경훈주상. 근본잡사(34)에 이르되 비구가 걸식하면서 장자(長者)의 방에 들어가자 드디어 기방(譏謗; 譏는 나무랄 기)을 초래했다. 비구가 불타에게 사뢰자 불타가 말씀하되 가히 소리를 지어 경각(警覺)하라. 곧 하하(呵呵; 呵는 웃을 가. 원음이 하)하며 소리를 지어 훤뇨(喧鬧; 喧은 시끄러울 훤. 鬧는 시끄러울 뇨)해서 기훼(譏毀)를 초래했다. 불타가 다시 제계(制戒)하여 주먹으로 문을 두드렸다. 가인(家人)이 괴이히 여겨 묻되 무엇 때문에 나의 문을 타파하느냐. 침묵하며 대답이 없었다. 불타가 말씀하시되 응당 석장(錫杖)을 만들어라. 장두(杖頭)에 고리(鐶子)를 안치하고 요진(搖振)하여 소리를 지어 경각(警覺)하게 하라. 요동은 두 세 번이 옳나니 듣는 사람이 없을 때는 곧 떠나감을 써라. ▲치문경훈2. 석장을 떨치면서 거리에 오를 적엔(振錫登衢) 느릿한 용모로 숙경(肅敬)을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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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宣帝】 陳頊(530-582 在位569- 582) 字紹世 小字師利 陳武帝陳霸先之侄 始興昭烈王陳道譚次子 陳文帝陳蒨之弟 南北朝時期陳朝第四位皇帝 [百度百科] ▲宗鏡錄一百 智者大師與陳宣帝書云 夫學道之法 必須先識根原 求道由心 又須識心之體性 分明無惑 功業可成
진선제(陳宣帝) 진욱(530-582. 재위 569-582) 자는 소세며 소자(小字)는 사리. 진무제 진패선의 조카며 시흥 소열왕 진도담의 둘째아들이며 진문제 진천의 동생. 남북조 시기 진조(陳朝) 제4위 황제 [백도백과]. ▲종경록100. 지자대사가 진선제(陳宣帝)에게 글을 주어 이르되 무릇 학도하는 법은 필수(必須)로 먼저 근원(根原)을 알아야 합니다. 구도는 마음을 말미암으니 또 꼭 마음의 체성(體性)을 알아야 분명히 무혹(無惑)하여 공업(功業)을 가히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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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塵說】 謂卽使小如草木國土之一微塵 亦恆說無上妙法 據華嚴經旨歸所載 十方虛空界一一塵中 有刹有佛 常說華嚴經 謂之塵說刹說 ▲列祖提綱錄十一古林茂 塵說刹說熾然說 三世一切說
진설(塵說) 이르자면 즉사(卽使; 곧 가사) 작기로는 초목이나 국토의 1미진과 같더라도 또한 항상 위없는 묘법을 설함. 화엄경지귀에 실린 바에 의거하면 시방의 허공계와 하나하나의 티끌 중에 찰(刹)이 있고 불(佛)이 있어 항상 화엄경을 설하는데 이를 일러 진설찰설(塵說刹說)이라 함. ▲열조제강록11 고림무. 진설찰설(塵說刹說)하고 치연히 설하나니 3세(世)와 일체가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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